- [간밤차트-8월 2일]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구글 플레이 매출 톱5 입성…앱스토어 4위로 한 계단 하락
 |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인기 차트 점령에 이어 매출에서 톱5에 입성했다.
양대 마켓에서의 희비는 교차했다.
최대 어장 구글 플레이 매출에서는 상승했지만 앱스토어에서는 하락했다.
8월 2일 화요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구글 플레이 매출 5위를 나타냈다. 전일 오전 7위에서 2계단 올랐다.
리니지2M(7위)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6위)을 추월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어제 3위에서 1계단 내려간 4위다. 전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밀렸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3위)이 다시 3위를 탈환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으로 한국 양대 오픈 마켓의 특성이 상이함을 또 한 번 드러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하드코어가,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캐주얼 및 미들코어 게임이 우세하다는 것이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제외하고 가장 두드러지게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게임은 '피파온라인4'다.
'피피온라인4M'은 구글에서 14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2위다. 피파온라인4M은 넥슨이 서비스 중인 국내 최고의 스포츠 모바일 게임이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역시 간격이 크다.
구글에서는 리니지M을 넘어 최고에 자리하고 있지만 앱스토어에서는 6위다.
이외 '피파모바일'과 '쿠키런:킹덤'이 앱스토어에서는 각각 9위와 10위로 톱10에 위치했지만 구글에서는 16위와 15위다.
 |
김상두 sdkim@gameand.co.kr
<저작권자 © 게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