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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풍! 게임주 '무더기 하락'…조이시티 급락

기사승인 2022.08.03  01: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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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주식-8월 2일]평균등락률 -1.63%, 단 2개 상승…대형주 부진, 총 시총 45조 붕괴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재점화되면서 국내 증시는 약세로 돌아섰다.

게임주식은 휘청했다.
하락 종목이 27개로 폭증했다. 조이시티가 -6.39%로 가장 크게 하락했다. 컴투스홀딩스는 -4.17%로 뒤를 이었다.

조이시티 낙폭 -6.39%는 지난 6월 20일(-9.01%) 이후 가장 컸다. 종가는 4690원으로 7월 29일 회복한 5000원 선이 붕괴됐다. 거래량은 102만231주(정규장 마감 기준))로 전일(약 41만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외국인이 6만6367주의 매물을 쏟아내며 2거래일째 팔자에 앞장섰고 기타 투자자가 9158주를 던졌다. 개인은 7만55014주를 순매수했다. 기관 매수량은 24주에 그쳤다.

조이시티는 이날 2022년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은 398억원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900만원과8300만원이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25.9%, 98.7%, 72.8% 감소했다. 전분기(22년 1분기) 대비해서는 3%, 97%, 97% 감소했다.

부진한 실적 공개와 함께 야심작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워' 출시일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25일이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초반 흥행이 확인된 가운데 넷마블은 -3.86%(2700원)로 전일(-3.05%)에 이어 2거래일째 3% 넘는 약세를 기록했다. 종가는 6만7200원이다. 거래량은 36만337주로 전일대비 약 29% 증가했다. 외국인(-6만3719주)와 기관(-7만2898주)가 또 팔자에 앞장서며 2거래일째 쌍끌이 매도를 나타냈다. 기타 투자자는 418주를 팔았고 개인이 13만7035주를 쓸어 담았다. 10만주 이상 매수는 지난 5월 13일(약 36만주) 이후 80여일만이다.

넷마블은 장중 자회사 '스핀엑스' 유상감자를 결정했다. 출자금 일부 회수를 위한 조치다.

야심작 '서머너즈워:크로니클'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한 컴투스도 약세로 마감했다. 1.82%(1400원) 하락, 2거래일 연속 상승을 일단락한 것. 종가는 7만5700원이며 거래량은 8만7775주로 전일대비 약 21% 줄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649주와 626주를 순매도했다. 2거래일째 동반 매도다. 개인은 8248주를, 기타 투자자가 27주를 순매수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워:크로니클' 쇼케이스에서 핵심 콘텐츠 등을 소개했고 향후 엑스박스와 스팀으로 플랫폼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8월 2일 코스피는 12.63포인트(0.52%) 하락한 2439.62다. 기관이 5960억원어치를 팔았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962억원과 2924억원을 순매수했다. 240개가 우상향했고 615개가 우하향했다.

코스닥은 3.27포인트(0.40%) 내린 804.34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1001억원, 기관이 476억원어치를 매도했다. 개인은 152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436개가 상승했다. 하락 종목은 968개다. 유일로보틱스, 까스텔바작, 아스플로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1.63%로 2거래일째 약세를 이었다.

상승 종목이 단 2개에 그쳤다. 네오위즈(+2.41%)와 카카오게임즈(+0.20%)다. 오름폭도 크지 않았다.

27개 게임주는 우하향했다. 전일 15개에서 무려 12개가 늘었다. 낙폭도 컸다.
조이시티가 -6.39%로 급락했다. 컴투스홀딩스가 -4.17%로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에서 약세로 돌아섰다.

이외 2% 넘게 빠진 게임주는 11개다.
바른손애이앤에이, 넵튠, 룽투코리아, 데브시스터즈, 위메이드, 한빛소프트, 미투온, 위메이드맥스, 더블유게임즈, 엠게임, 넷마블 등이다.

네오위즈는 2.41%(650원) 상승하며 전일 낙폭(-2.18%, 600원)을 만회했다. 종가는 2만7600원이며 거래량은 14만2674주로 전일보다 약 200주가 적었다. 개인이 3만3227주의 매물을 쏟아냈고 기타 투자자가 1567주를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54주와 3만640주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카카오게임즈는 0.20%(100원) 오른 5만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4거래일째 하락 없이 상승과 보합을 이었다. 거래량은 369만3064주로 전일대비 48%가량 증가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363주와 5만1002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2거래일째 동반 매도다. 개인은 5만7462주를 쓸어 담았고 기타 투자자가 903주를 샀다.

위메이드는 2.89%(1700원) 하락, 2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종가는 5만7200원이며 거래량은 33만9782주로 전일대비 약 27% 증가했다. 외국인이 4만7448주를, 기관이 3만9596주를 팔았다. 개인은 8만5919주를, 기타 투자자가 1125주를 순매수했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613만3744주다. 어제보다 110만2266주가 많았다.

드래곤플라이, 미투온, 더블유게임즈, 엠게임, 조이시티 물량이 전일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반면 크래프톤과 데브시스터즈는 50% 넘게 감소했다.

엠게임 거래량은 18만7373주로 전일(약 8만3500주)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엠게임 주가는 -3.35%로(260원)로 2거래일째 약세를 이었다. 종가는 7510원이다. 외국인이 4만4665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지난 7월 15일( 약 7만9840주) 이후 최대치다. 개인은 4만6619주를 순매수했다.

크래프톤 거래량은 9만5128주로 6거래일만에 10만주 미만을 나타냈다. 이날 종가는 0.41%(1000원) 하락한 24만2000원이다. 기관, 개인, 기타 투자자가 각각 5826주, 3068주, 298주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9192주를 매집, 2거래일째 매수에 앞장섰다.

전체 거래대금은 전일보다 81억6100만원이 증가한 1787억4000만원이다.

엔씨소프트가 243억2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넷마블(242억8000만원), 크래프톤(229억54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엔씨소프트는 1.74%(6500원) 하락,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을 일단락했다. 종가는 36만6500원이며 거래량은 6만6099주로 전일대비 37%가량 증가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92주와 1만3480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2거래일 연속 동반 매도다. 개인은 1만4975주, 기타 투자자가 1897주를 매입했다.

총 시가총액은 어제보다 6474억원이 증발한 44조6846억원이다. 7월 29일 회복한 45조원 선이 3거래일만에 무너졌다.

빅9이 부진했다. 카카오게임즈(+0.20%)를 제외한 8개가 우하향했다.

넷마블이 -3.86%로 급하강했고 위메이드( -2.89%)가 2% 넘게 빠졌다.
넥슨게임즈(보합), 크래프톤(-0.41%), 펄어비스(-0.57%), NHN(-0.73%), 엔씨소프트(-1.74%)는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펄어비스는 -0.57%(300원)로 2거래일째 약세를 지속했다. 종가는 5만2400원이며 거래량은 전일대비 30%가량 감소한 15만4548주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665주와 2만5523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3만1569주를 삼켰다. 기타 투자자 매도량은 381주다.

외국인(+3만6412주)과 기관(+9만389주)이 동반 매수에 나선 넥슨게임즈는 보합을 나타냈다. 거래량은 70만7108주로 어제보다 17만 이상 늘었다. 개인은 이날 4만521주의 매물을 쏟아내며 팔자로 급선회했다. 기타 투자자도 5280주를 순매도했다.

김상두 sdkim@gameand.co.kr

<저작권자 © 게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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