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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살벌한 상승…46조 회복

기사승인 2022.08.03  18: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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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주식 - 8월 3일]평균등락률 +4.33%, 전 종목 우상향…드래곤플라이·카카오G·컴투스 폭등

대형주 초강세, 총 시총 하루 새 2조 넘게 증가 …거래량과 대금 폭증, 하반기 최고치 경신

미국과 중국 마찰이 절정으로 치달았지만 국내 증시는 화끈하게 반등했다.

게임주가 미친 상승을 펼쳤다. 다채로운 호재성 이슈가 만발했다. 드래곤플라이(+15.98%)와 카카오게임즈(+13.98%), 컴투스(+8.19%), 위메이드플레이(+7.00%) 등관련주는 폭등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2022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이익이 810억원으로 창립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고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388억원과 6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2%와 1만6418% 증가했다.

오딘:발할라 라이징의 견고한 매출 유지와 6월 출시한 육성 시뮬레이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힘을 보탰다.

카카오게임즈는 장중 16.54%까지 올랐다. 종가는 13.98%(7100원) 오른 5만7900원이다. 2022년 들어 단일 거래일 최대 오름폭이다. 거래량도 올 들어 가장 많은 635만1133주다. 전일대비 무려 1659% 늘었다. 개인이 36만3224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고 기타 투자자가 3만4599주를 팔았다. 2거래일째 동반 매도에 나섰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만1038주와 10만6785주를 쓸어 담았다.

컴투스는 +8.19%(6200원)로 올 들어 지난 3월 10일(+8.2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오름폭을 기록했다. 종가는 8만1900원으로 6월 16일 내준 8만원 선을 회복했다. 거래량은 61만6520주로 하반기 들어 최대치를 경신했다. 개인이 3만3036주, 기관이 4227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3만2680주를, 기타 투자자가 4583주를 순매수했다.

8월 16일 야심작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출시 기대감이 고조된 가운데 컴투스는 7월 27일 글로벌에 론칭한 방치형 모바일 게임 '아이들 루카'가 블록체인 집계 사이트(플레이투언닷넷) 전 장르를 통틀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했으며 NFT 등 블록체인 기술을 담고 있다.

위메이드플레이이 +7.00%(1550원)로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화끈하게 반등했다. 종가는 2만3700원이며 거래량은 전일대비 510%가량 증가한 12만9527주다. 개인이 3만4373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고 기관이 202주를 팔았다. 외국인이 3만4107주를, 기타 투자자가 468주를 샀다.

이날 위메이드플레이는 '니모의 아쿠아 팝' 아시아 사전예약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7월 19일 시작, 15일만에 성과다. 이 작품의 글로벌 IP '니모를 찾아서'에 기반한 퍼즐 모바일 게임이다. 8월 말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에 론칭된다.

드래곤플라이는 15.98%(290원) 뛴 2105원을 마감했다. 6월 14일 내준 2000원 선을 회복했다. 거래량은 1533만9170주다. 상한가를 기록한 지난 4월 4일 약 3210만주 이후 가장 많았다. 개인이 6만3782주를 던지며 홀로 매도에 나섰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만67주와 4341주를 샀다.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2만9374주다.

드래곤플라이는 중소 게임사 '엔트런스'와 게임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발혔다.

8월 3일 수요일, 코스피가 21.83포인트(0.89%) 뛴 2461.45로 마감했다. 개인이 3321억원, 기관이 1444억원어치를 팔았다. 외국인(+4735억원)은 모처럼 4000억원 이상을 순매수했다. 266개가 하락했고 578개가 상승했다. 크라운제과와 크라운제과 우선주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닥은 11.02포인트(1.37%) 상승한 815.36이다. 개인이 1347억원을 순매도, 팔자에 앞장섰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00억원과 612억원을 순매수했다. 1013개가 우상향했다. 에스티큐브, 케이피에프는 상한가를 나타냈다. 하락 종목은 394개에 그쳤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4.33%로 7월 5일(+4.60%) 이후 약 한 달만에 4%대의 강한 오름폭을 보였다.

31개 전 종목이 상승했다. 오름폭도 상당했다.

드래곤플라이, 카카오게임즈가 10% 넘는 폭등을 기록했다.
펄어비스(+9.54%), 컴투스(+8.19%), 컴투스홀등스(+7.39%), 스코넥(+7.11%), 위메이드플레이(+7.00%), 룽투코리아(+6.375%), 썸에이지(+6.14%), 액토즈소프트(+5.16%)가 +5%~+8%대의 초강세를 보였다.

이외 10개가 +3%~+4%대로 장을 마쳤다. 위메이드, 와이제이엠게임즈, 크래프톤, 엠게임, 미투온, 위메이드맥스, 엔씨소프트, 조이시티, 넥슨게임즈, 액션스퀘어 등이다.

펄어비스 오름폭 +9.54%(5000원)는 2022년 들어 현재까지 최고치다. 종가는 5000원 뛴 5만7400원이며 거래량은 131만6317주로 전일대비 754%가량 증가했다. 개인이 올 들어 가장 많은 20만3961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기관은 7945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20만9420주를 매입했다. 4월 29일(약22만6000주) 이후 최대치다.

위메이드는 4.55%(2600원) 오른 5만9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56만6658주로 전일대비 약 69% 증가했다. 개인 투자자가 19만8142주를 던지며 팔자에 앞장섰다. 외국인, 기관, 기타 투자자는 각각 19만1692주, 1518주, 4932주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크래프톤 역시+4.13%로 화끈하게 반등했다. 종가는 25만2000원으로 6거래일만에 25만원 선을 회복했다. 거래량은 18만9138주로 어제(약9만5000주)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개인이 7만7822주를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만7464주와 3만397주를 매집했다.

외국인(+3만2180주)과 기관(+6479)이 쌍끌이 매수를 보인 엔씨소프트도 3.82%(1만4000원) 상승했다. 종가는 38만500원이며 거래량은 13만6625주로 전일대비 약 108% 늘었다. 개인 순매도량은 3만8616주다.

넥슨게임즈는 3.14%(700원) 오른 2만3000원으로 마감했다. 2만3000원대 종가는 지난 6월 10일(2만3800원) 이후 38거래일만이다. 거래량은 104만4790주로 전일대비 약 48% 증가했다. 개인이 4만4263주를, 기관이 2만6749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6만8071주를 매입, 2거래일째 사자에 앞장섰다.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2941주다.

넷마블도 2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벗어났다. 2.08%(1400원) 오른 6만8600원으로 장을 마친 것. 거래량은 전일대비 17% 감소한 29만9590주다. 기관이 7만3501주를 순매도, 팔자 행진을 5거래일째로 늘렸다. 개인은 4만7041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12만382주를 삼켰다. 지난 5월 18일( 12만3239주) 이후 최대 매수다.

대형주들의 초강세로 전체 시가총액은 단숨에 46조원선을 회복했다. 하루 새 무려 2조2416억원이 증가한 46조9272억원이다.

총 거래대금 역시 하반기 들어 최고치를 찍었다. 어제보다 6145억5400만원이 많은 '7932억9400만원'이다.

카카오게임즈가 3546억4500만원으로 전체 절반가량 차지했다. 펄어비스는 740억71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엔씨소프트(519억100만원)와 컴투스(501억2400만원)은 500억원대를 나타냈다.

300억원 이상을 기록한 게임주는 드래곤플라이(325억2200만원), 위메이드(334억6500만원), 크래프톤(474억700만원) 등이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3898만3929주다. 올 하반기 들어 최고치다.

31개 게임주 가운데 전체 절반이 넘는 20개가 전일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이중 5개 종목(드래곤플라이, 카카오게임즈, 스코넥, 룽투코리아, 썸에이지)은 1000% 이상 폭증했다.

전일보다 거래량이 감소한 게임주는 조이시티, 넷마블, 넵튠 등 3개에 불과했다. 이중 50% 넘게 감소한 게임주는 넵튠뿐이다.

넵튠 거래량은 9만8496주로 전일대비 약 64% 줄었다. 주가는 1.28%(200원) 뛴 1만5800원이다. 개인이 9211주를 던지며 5거래일째 팔자 행진을 지속했다. 기관은 158주를 순매도했고 외국인이 9369주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썸에이지 거래량은 313만2479주로 하반기 들어 가장 많았다. 종가는 6.14%(70원) 오른 1210원이다. 개인이 4만9621주를, 기관이 1만1709주를 순매도했다. 전일 10만주 넘는 매물을 쏟아낸 외국인은 6만1332주를 사들였다.

김상두 sdkim@gameand.co.kr

<저작권자 © 게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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