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인게임즈, 모바일과 PC(FLOOR) 동시 지원 …출시 기념 한정 아이템 등 푸짐한 보상
8월 빅3 가운데 두 번째 작품이 출격했다.
라인게임즈의 '대항해시대 오리진'이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원작의 명성과 라인게임즈의 화끈한 사전 마케팅 등으로 일찌감치 기대작 반열에 올랐다.
지난 8월 16일(화) 컴투스의 야심작 '서머너즈워: 크로니클'과 8월 25일(목) 론칭되는 넥슨의 'HIT2(히트2)'와 더불어 '8월 기대작 3인방'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들 빅3는 장르가 동일할 뿐 아니라 출시 간격도 짧아 2022년 최고의 승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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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모바일(AOS/iOS)과 PC(라인게임즈 FLOOR)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PC 버전은 사양에 따라 4K 화질로 고해상도의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모티프(대표 이득규)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가 공동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다.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로 ‘대항해시대2’와 ‘대항해시대 외전’을 원작으로 삼고 있다.
언리얼엔진4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으로 철저한 고증을 거쳐 16세기 주요 항구와 함선을 재현했다. 또한 풍향, 풍속, 조류 등을 전 세계에서 수집한 빅데이터 기반으로 구축해 실제 해상에서 함대를 운용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한정 아이템 ‘준비된 제독의 망토’를 비롯해 ‘황금 선박’, ‘항해 도구’ 10종 등이 지급된다.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매일 특정 시간마다 게임에 로그인하면 ‘두카트’, ‘블루젬’ 등 인게임 재화를 받을 수 있다.
이외 런칭 기념 ‘초심자 임무’ 이벤트를 통해 미션을 수행하면 풍성한 아이템과 함께 블루젬 최대 350젬이 제공되며 ‘성장의 기틀 잡기’ 이벤트를 통해 일정 선단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도면, 교본, 선박 제작 재료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페이지, 공식 커뮤니티 및 공식 유튜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uwo.line.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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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두 sdkim@gamean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