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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가고 쓰나미 왔다? 게임주, 폭락

기사승인 2022.09.14  19: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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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주식-9월 14일]평균등락률 -2.03%…대형주 부진, 시총 1조원 넘게 증발

추석 연휴를 마치고 화끈하게 반등했던 국내 증시가 꼬꾸라졌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1% 넘게 급락한 것.

게임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신저가가 행진은 다시 시작됐다. NHN(2만3100원), 룽투코리아(3705원), 플레이위드(7050원) 등이 52주 최저가를 갈아치원 것.

상승 종목이 단 3개에 그쳤다. 오름폭도 크지 않았다.

반면 하락 종목은 27개로 폭증했다. 컴투스가 -5.95%로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컴투스홀등스(-5.14%), 위메이드맥스(-5.21%) 등이 5% 넘게 빠졌다.

넥슨게임즈가 +2.42%(400원)로 가장 크게 올랐다. 9월 8일부터 3거래일 연속 우상향이다. 종가는 1만6900원이며 거래량은 78만35주로 전일대비 약 27% 증가했다. 기타 투자자가 2만4996주를 싹쓸이했다. 외국인, 기관, 개인 투자자는 각각 1만2509주, 8151주, 4336주를 팔았다.

스코넥은 +2.03% 오른 1만2550원으로 마감했다.

네오위즈는 0.25%(100원) 오르며 전일 급등(+5.14%)에 이어 2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종가는 4만원으로 올 들어 가장 높았다. 거래량은 60만2570주로 전일대비 약 26% 줄었다. 외국인이 4만9272주를, 기타 투자자가 1만8769주를 팔았다. 외국인 매도는 9월 5일부터 6거래일째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만9662주와 2만8379주를 매입했다.

네오위즈는 이날 지스타2022 참가를 알렸다. B2C에 약 100부스를 차리고 글로벌 기대신작 'P의 거짓'을 출품해 관람객들이 직접 시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9월 14일 수요일, 코스피는 38.12포인트(1.56%) 빠진 2411.42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34억원과 2396억원 어치를 팔았다. 개인의 순매수 대금은 3900억원이다. 상승 종목은 168개에 그쳤다. 하락 종목은 721개다. 세원이앤씨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닥은 13.86포인트(1.74%) 하락한 782.93이다. 기관이 1758억원, 외국인이 8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1973억원을 순매수했다. 1098개가 우하향, 352개는 우상향했다. 동국산업, 소마젠, 유라테크, 미디어젠, 하나금융15호스팩, 신한제6호스팩 등이 상한가를 나타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2.03%로 전일 폭등세 절반 이상을 내줬다.

하락 종목이 27개로 폭증했다.
컴투스(-5.95%), 위메이드맥스(-5.21%), 컴투스홀딩스(-5.14%), NHN(-4.94%), 위메이드(-4.05%) 등이 급락했다.

액토즈소프트, 와이제이엠게임즈, 엔씨소프트, 액션스퀘어, 룽투코리아, 조이시티, 크래프톤, 드래곤플라이,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등은 -2%~-3%대의 약세를 나타냈다.

나머지 11개 종목의 내림폭은 -1% 안팎이다.

컴투스는 이날 하락(-5.95%)으로 2거래일째 급등을 일단락했다. 종가는 8만6900원으로 전일 회복한 9만원 선이 하루만에 무너졌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20%가량 감소한 28만5007주다. 외국인이 기관이 각각 1만5289주와 1만140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9월 들어 첫 동반 매도다. 개인은 2만5898주를 매수, 사자로 돌아섰다.

위메이드도 -4.05%(2400원)로 약세로 전환했다. 종가는 5만6800원이며 거래량은 24만4801주로 전일대비 약 28% 감소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만5563주와 1만5946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3만2939주를 사들이며 홀로 매수에 나섰다. 기타 투자자 매도량은 1430주다.

카카오게임즈는 3.76%(1950원) 하락한 4만98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전일 회복한 5만원선이 다시 무너졌다. 거래량은 51만5350주로 어제보다 약 2만5000주가 많았다. 이틀 연속 동반 매수를 보였던 외국인과 기관이 9만780주와 8만8776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개인은 16만4460주를 쓸어 담았고 기타 투자자가 1만5096주를 매수했다.

삼성증권은 카카오게임즈 목표주가를 7만4000원에서 6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오딘:발할라 라이징 대만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한국 매출의 감소를 이유로 들었다.

NHN은 -4.94%(1200원)로 9월 들어 단일 거래일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종가는 2만3100원이다. 52주 최저가다. 거래량은 17만2178주로 어제(약 8만5000주)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외국인이 7만3201주의 매물 폭탄을 던지며 매도 행진을 16거래일째로 늘렸다. 기관은 2만3374주를 팔았고 개인이 9만4012주를 순매수했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657만8508주다. 전일보다 150만5885주가 늘었다.

스코넥, 데브시스터즈, 액토즈소프트, NHN 물량이 전일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반면 바른손이앤에이, 더블유게임즈, 위메이드플레이, 와이제이엠게임즈는 50% 넘게 감소했다.

데브시스터즈 거래량은 19만2462주로 9월 들어 가장 많았다. 주가는 0.13%(50원) 하락한 3만9900원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만1863주와 5644주를 순매도, 2거래일 연속 동반매수에서 팔자로 선회했다. 개인은 1만7474주를 매집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물량은 19만2877주다. 2022년 들어 가장 적었다. 주가는 2.44%(45원) 하락, 전일 화끈한 반등(+4.83%)을 지키지 못했다. 종가는 1800원이다. 외국인이 2만6856주를, 기타 투자자가 500주를 팔았다. 개인은 2만7230주를 담으며 매수로 급선회했다. 기관의 매수량은 126주다.

전체 거래대금은 2145억6800만원이다. 어제보다 376억6500만원이 줄었다.

엔씨소프트가 271억44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카카오게임즈(256억7000만원), 컴투스(251억6100만원), 네오위즈(237억3100만원), 크래프톤(235억48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2.61%(1만원)로 전일 상승폭(+1만1000원) 대다수를 반납했다. 종가는 37만2500원이며 거래량은 7만2726주다. 전일대비 약 3% 줄었다. 외국인과 기관, 기타 투자자가 각각 1734주, 39주, 598주를 팔았다. 개인은 2371주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총 시가총액은 44조2512억원이다. 하루만에 1조2641억원이 증발했다.

넥슨게임즈(+2.42%)를 제외한 대형주가 부진했다.

컴투스가 -5.95%, 위메이드가 -4.05%로 급락했다. 크래프톤(-3.25%), 펄어비스(-3.48%), 카카오게임즈(-3.76%), 엔씨소프트(-2.61%) 등은 -2%~-3%대에 머물렀다. 넷마블은 -1.28%(800원) 마감했다.

펄어비스는 3.48%(2000원) 하락한 5만54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21만7466주로 전일대비 14%가량 줄었다. 기관이 5만7757주의 매물 폭탄을 던지며 팔자에 앞장섰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만308주와 2만6439주를 매입했다.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1010주다.

외국인(-1만474주)과 기관(-3636주)의 동반 매도에 나선 크래프톤은 -3.25%(8000원)로 2거래일 연속 상승을 일단락했다. 종가는 23만8500원이며 거래량은 9만8699주다. 전일대비 약 19% 감소했다. 개인은 1만4633주를 사들였다.

넷마블은 1.28%(800원) 하락한 6만1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16만3886주로 전일대비 약 23% 감소했다. 외국인이 1만5920주를 쓸어 담으며 홀로 매수에 나섰다. 기관, 개인, 기타 투자자 매도량은 각각 4487주, 1만1189주, 244주다.

김상두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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