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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2, 아찔한 진화(1)…콘솔·PC 게임 봇물

기사승인 2022.11.15  0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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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프톤·넷마블·넥슨·네오위즈, 야심작 콘솔 및 PC 게임 출품…글로벌 게임전시회 토대

칼리스토·P의 거짓·파라곤·퍼스트 디센던트 등 글로벌 노린 블록버스터 게임 체험존 마련

코로나19는 많은 것을 변화시켰다.

비대면의 일상화를 꼽을 수 있다. 각종 오프라인 행사가 사라지면서 온라인으로 많은 것들이 대체됐다.

대한민국 최대 게임 전시회도 지스타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3년간 이전처럼 온전하게 이뤄지지 못하며 온라인 행사의 비약적인 발전을 도왔다. '축제'의 감흥은 줄었다.

2022년 4년만에 완전 정상화를 꾀하는 지스타22는 '역대급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지금까지 지스타에서 유례가 없는 '대진화'다.

게임 강국 게임전시회에서는 봄직한 '초특급 콘솔, PC 패키지 게임'의 등장이다.

세계 3대 게임 전시회인 E3, TGS(동경게임쇼), 게임스컴(GC) 등과 견줘도 손색이 없다.

지금까지 한국 게임 전시회 지스타의 출품작은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이 중심이 됐다. 간헐적으로 콘솔 게임이 전시됐지만 소니, X박스 등 글로벌 게임이 주도했다.

지스타가 규모면에서는 세계적 수준에 있음에도 글로벌 게임쇼로 인정받지 못했던 이유다.

2022년은 다르다.

크래프톤, 넥슨, 네오위즈 등 트리플A급 대작 콘솔 및 PC 게임이 대거 등장한다.

'퍼스트 디센던트', '데이브 더 다이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그리고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칼리스토 프로토콜'과 'P의 거짓'이다.

단순한게 영상 공개가 아니라 체험존까지 운영한다. 지스타22가 지금까지 가장 많은 콘솔 게임기가 게임전시회로 등장하는 이유다.

지스타2022가 폭풍 성장하며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4대 게임전시회 도약의 기회다.

▶ 글로벌 게임 거장의 손길! '칼리스토 프로토콜'…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크래프톤이 지스타2022의 주력 작품이다.

콘솔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가 반드시 체험을 해야하는 '지스타2022 잇템' 이다. 이 작품은 '데드 스페이스' '콜 오브 듀티' 제작의 주역인 '글렌 스코필드'가 진두지휘해 만들고 있다.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게임 개발 장인의 손길이 묻어있는 기대작인 것.

이 작품은 19세 이상을 표방할 만큼 화끈하고 리얼한 액션, 수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블록버스터(대작)다. 지난 8월 독일에서 개최된 게임전시회 '게임스컴2022'에도 출품, 이목을 끌었다.

장르는 '서버이벌 호러 게임'이다.

지원 플랫폼은 PC는 물론 플레이스테이션4, 플레이스테이션5, X박스 원, Xbox Series X|S 등을 지원한다. 이미 12월 2일 글로벌 정식 발매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크래프톤은 국내 팬들을 위해 상당한 공을 들였다. 유명 성우를 발탁해 더빙을 진행하는 등 한국 현지화에서 적극 나선 것.

지스타2022에서도 크래프톤 전시관의 1/3을 할애한다. 체험존은 물론 극장 형태의 상영관을 마련한다.

▶글로벌 최고 기대작 미리 맛본다! P의 거짓말
네오위즈도 모처럼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22를 찾는다. 100부스를 모두 'P의 거짓'으로 꾸민다.

단일 타이틀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유일한 토종 게임사다.

'P의 거짓'은 이미 글로벌 기대작으로 반열에 오른 그야말로 지스타2022를 씹어먹을 대작이다. 지원 플랫폼은 PC, 플레이스테이션, X박스, 닌텐도 스위치 등이다.

P의 거짓은 글로벌 동화 '피오키오'의 세계관에 기반해 네오위즈가 개발 중인 소울라이크 게임이다. 지난 8월 한국 게임역사상 최초로 게임스컴2022에서 3관왕(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최고의 롤플레잉 게임’가장 기대되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등이다.

게임스컴22을 통해 단숨에 글로벌 황금기대작 반열에 오른 이 작품 이후 미국과 프랑스 게임쇼 '팍스 웨스트2022'와 '파리게임위크'을 통해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네오위즈는 이번 지스타2022에서는 총 50대의 PC를 구비해 관람객들이 글로벌 기대작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 포토존과 3대의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플레이 영상 등을 공개한다.

이외에도 P의 거짓 아트디렉터는 11월 18일 오후 5시 국제게임 컨퍼런스(G-CON X IGC)에서 '피오키오를 만나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 퍼스트 디센던트, 넥슨의 초대형 콘솔 게임
한국 게임산업의 맏형이며 지스타 안방마님 넥슨이 컴백한다. 300부스로 최대 규모로 참가, 이번 게임전시회의 흥행 주연을 예고하고 있다.

넥슨은 귀환에서 가장 큰 변화는 콘솔 게임의 출품이다. 단순한 출품이 아니라 체험존까지 마련해 토종 콘솔 게임 세계화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 데이브 더 다이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등이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한국 슈팅 게임의 명가 넥슨게임즈가 개발 중인 트리플A급 대작이다. 장르는 3인칭 슈팅 게임이다. 지원 플래폼은 PS5와 PC다.

'데이브 더 다이브'는 넥슨의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이 선보인 첫 게임이다. 닌텐도 스위치와 PC 온라인을 지원한다. 이 작품은 해양 배경으로 한 어드벤처다. 지난 10월 27일 북미 유력 게임 플랫폼 스팀의 얼리 액세스(미리해보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넥슨이 자체 개발해 글로벌 동시 론칭하는 첫 멀티 플랫폼게임이다. 콘솔(Xbox One, PS4)은 물론 모바일까지 모조리 지원한다. 넥슨의 간판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IP를 활용해 니트로 스튜디오에서 만들고 있는 작품이다. 2023년 1월 12일 프리시즌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MOBA의 새 기준, PC 온라인 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넷마블도 모처럼 지스타 외출에 나선다.

체험 중심의 기존 방정식을 고수하지만 전시작품은 이전과 차별화된다.

모바일 일색에서 블록버스터 PC 온라인 게임을 출품한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이다. 이 작품은 에픽게임즈의 유명 IP '파라곤'에 기반한 IP 게임이다. MOBA를 추구한 원작의 정통성 계승하고 여기에 3인칭 슈팅(TPS) 요소를 가미했다. 배틀로얄에 화끈한 액션성을 가미하며 게임의 재미를 배가 시킨 것.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서 핵심 게임모드인 5:5 대전을 공개한다. 넷마블 부스 현장에서 이벤트 매치 등을 통해 E스포츠로의 가능성을 점검한다. 특히 총 10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자낯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결승을 진행, 관람객들의 시선을 자극한다.

한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지스타 출격을 앞둔 지난 11월 10일 글로벌 파이널 테스트를 시작, 지스타 마감 이후인 11월 22일까지 진행한다.

김상두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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