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 지스타2022 이후 20여종 게임 '위믹스 온보딩' 계약 체결
1월 31일(화), 올해 블록체인 게임 시장을 전망할 수 있는 기대작이 출격한다.
위메이드의 '미르M: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 글로벌 서비스다.
이 작품은 지난해 6월 국내에 출시된 MMORPG '미르M' 지난 2022년 6월 국내 출격해 돌풍을 일으킨 MMORPG '미르M' 글로벌 버전이다.
P2E 요소가 가미된 블록체인 게임이다. 또 지난 2021년 8월 전 세계적으로 블록체인 게임 열풍을 일으킨 '미르4 글로벌'의 후속작이다.
P2E 게임판의 최고 기대작인 것이다.
더욱 눈길을 끄는 대목은 미르M과 미르4과 상호 작용이 가능한다. 즉 인터 게임 이코노미를 통해 토크노믹스를 구현했다.
위메이드가 '미르M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희소식을 전했다.
자사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탑재할 게임이 지속적인 확대다. 지난 11월부터 2023년 1월 현재까지 새롭게 확보한 게임이 벌써 20개를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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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화요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지난 해 11월 지스타 참가 후 20종 게임의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다양한 게임사들이 위메이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합류하고 있는 것이다.
대표작으로 ▲실시간 전략 디펜스 게임 '인피니티 파티배틀(클래게임즈)' ▲항구교역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베네치아 스토리(로티엑스)' ▲수집형 RPG '로벨리아(단비엔터테인먼트)' 등이다.
한편 위믹스 플레이는 누적 가입자 약 900만 명을 보유한 글로벌 1등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다. 원동력은 21년 8월 출시한 '미르4 글로벌'이다.
MMORPG, 전략 시뮬레이션, SNG, 캐주얼 등 다양한 장르 게임을 확보함으로써 위믹스 플레이는 다양한 연령층 확보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위메이드는 올해도 위믹스플레이 라인업 확보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wemixplay.com/
김상두 sdkim@gamean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