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예약 참여 선물, 신작 아이템+컴투스 인기 게임 6종 아이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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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출시에 앞서 대다수 게임들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많은 이용자를 확보해야 흥행의 가능성이 높기에 선택이 아닌 필수다.
게임사들이 사전예약을 전후해 마케팅을 열을 올리는 이유다.
컴투스가 '낚시의 신:크루' 이용자 모집에서 이제껏 찾기 힘든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신작 사전예약 참여자에게 인기 게임의 아이템을 제공하는 것.
다수의 인기 게임을 보유할 게임사에서만 펼칠 수 있는 기막힌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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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영문명 Ace Fishing: Crew)’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컴투스 인기 게임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크로스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우선 기존 신작과 마찬가지로 사전 예약에 참여자들에게 해당 게임의 아이템(3성 크루 획득권, 장비 획득권)을 제공한다.
여기에 ‘낚시의 신’,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컴투스프로야구2023’, ‘MLB 9이닝스’, ‘NBA NOW’ 등 컴투스 인기 게임 6종 아이템을 덤으로 지급한다.
보상은 ‘낚시의 신’의 황금열쇠 10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불·물·바람의 소환서 등 게임 별로 상이하며, 예약을 신청한 즉시 수령할 수 있다.
이번 크로스 사전 예약 이벤트는 게임 출시 전날까지 브랜드 페이지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기존 게임들의 이용자 참여까지 이끌어 내기 위함이다.
이날 컴투스는 ‘낚시의 신: 크루’ 유튜브 채널과 함께 시네마틱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에선 게임의 특징인 크루 시스템과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바닷속을 탐험하는 모습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매력적인 크루원들의 디자인과 아름다운 해양 환경에 많은 팬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낚시의 신: 크루'는 글로벌 7000만 다운로드의 '낚시의 신' IP 기반 수집형 레포츠 게임이다.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바닷속을 1인칭 시점으로 탐험하며 다양한 어종과 해양 환경을 눈으로 보고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개성을 지닌 게임 캐릭터들과 속성 조합을 활용해 자신만의 파티를 구성할 수 있으며, 여러 물고기를 낚고 장비와 보트를 업그레이드하며 파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acefishingcrew.com2us.com/ko?r=p3
김상두 sdkim@gamean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