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사전등록자 3500만 돌파…호쾌한 액션 RPG
호요버스, 글로벌 게임계 미다스 중 하나다.
붕괴3rd를 시작으로 원신, 붕괴:스타레일 등 출시 작품마다 돌풍을 야기했고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호요버스가 2024년 7월을 찜했다.
야심작 '젠레스 존 제로' 출시일을 공개한 것.
7월 4일(목)이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전역에 동시 론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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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호요버스(HoYoverse)에서 개발 중인 어반 판타지 ARPG다.
PlayStation®5, PC 및 모바일 등을 동시에 지원한다.
흥행 제조기 호요버스에 대한 차기작에 대한 출시 전부터 뜨겁다.
글로벌 사전등록자 3500만 명을 넘어 4000만 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젠레스 존 제로’는 액션 게임 초보자는 물론 고수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난이도와 콘텐츠 깊이의 균형까지 고루 갖췄으며, 역동적인 전투 시스템을 갖췄다.
비디오 가게, 아케이드 게임장, 라면 가게 등 생활 콘텐츠가 어우러진 게임 세계관 속 생생한 서사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스타일리시한 아트 스타일과 배경 음악을 통해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젠레스 존 제로의 이야기는 세상을 위협하는 재난 속에서 유일하게 남은 도시 ‘뉴에리두’에서 로프꾼으로 시작된다.
이용자는 모험을 통해 만나는 캐릭터들과 함께 적을 처치하고 임무를 완수하며 뉴에리두 배후에 숨겨진 배경을 밝힐 수 있다.
한편 호요버스는 현재는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PlayStation™ Store,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 수 인원에 따라 데니, 희귀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 Bangboo 티켓, 에이전트 코린 캐릭터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zenless.hoyoverse.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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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두 sdkim@gamean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