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밤차트-7월 16일]로드나인, 구글 플레이 매출 2위
나혼랩, 톱10 재진입…신규 캐릭터 추가 및 풍성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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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나인'이 파죽지세의 흥행을 보이고 있다.
한국 최대 오픈 마켓에서 절대강자 '리니지M' 뒷자리를 꿰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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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화요일, '로드나인'이 구글 플레이 매출 2위에 자리했다. 어제보다 한 계단 올랐다.
외산 신드롬의 주역인 '라스트 워: 서바이벌'(3위)을 밀어내며 넘버2에 올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여전히 넘버1을 지켰다.
'로드나인'은 엔엑스쓰리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가 퍼블리싱했다. 장르는 한국의 전형적인 MMORPG다.
차별화된 플레이와 착한 과금 등으로 출시 전부터 블록버스터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7월 12일(금) 출시 직후에는 이용자가 갑작스럽게 몰리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전진을 위한 후퇴였다.
서비스가 안정되면서 인기 차트는 물론 매출 순위에서 고공 비행한 것.
스마일게이트는 7월 15일(월) 출시 일주일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하이트진로음료와 협업, '로드나인'을 전면에 내세운 진로토닉워터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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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5월 최고 흥행작이며 넷마블의 새로운 효자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이하 나혼랩)가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로 톱10에 재진입했다.
업데이트 덕이다.
지난 7월 10일 넷마블은 나혼랩에 신규 헌터 '유수현'을 추가했다. SSR등급 화속성 메이지로 마력이 담긴 총을 주무기로 한다.
이외 신규 성진우 전용 무기 및 비밀서고 등도 공개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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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두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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