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5일 레드랩, 롬 첫 캐릭터 및 길드서버 이전
26일 업데이트 ‘에피소드Ⅱ : 아트라스’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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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최고 흥행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 이하 롬)이 재질주 기틀을 마련했다.
서비스 이래 처음으로 캐릭터 및 길드 서버 이전 서비스에 나선 것.
9월 5일(목), 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정통 하드코어 MMORPG ‘’의 첫 번째 서버 이전을 시작했다.
9월 1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단 휴일은 제외된다.
‘롬’ 서버 이전은 가장 최근에 오픈된 켄타우스와 베른을 제외한 모든 서버에서 가능하다.
이동할 서버의 수용 인원이 초과된 경우 프리미엄 서버 이전 기능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캐릭터 서버 이전은 65레벨 이상 캐릭터를 대상으로 한다.
이전 조건에 따라 재화 및 코스튬, 가디언 그리고 장비 등의 아이템도 이동된다.
길드 서버 이전의 경우, 조건을 충족한 길드와 길드장 캐릭터가 함께 이전할 수 있다.
레드랩게임즈는 첫 번째 서버 이전인 만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업무 시간 내에 진행되며, 추후 안정성 검증을 통해 휴일을 포함한 24시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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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6일 초대형 업데이트 ‘에피소드Ⅱ : 아트라스’ 를 단행한다.
‘에피소드Ⅱ : 아트라스’를 통해 레드랩게임즈는 ▲신규 성장 시스템 ‘에린도르의 별’ ▲신규 대륙 ‘아트라스’의 스토리 퀘스트 ▲신성한 강화 주문서 ▲에피소드Ⅱ 기념 특별 상품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롬'은 지난 8월 31일부터 양일간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WCG 2024 페스티벌 in 자카르타’에 참여했다. 현장 관람객이 ‘롬’을 직접 즐길 수 있는 시연 부스를 통해 게임을 선보였다.
레드랩게임즈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지역을 포함한 ‘롬’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이용 중인 현지 이용자들과 많은 소통을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관련 페이지 : https://rom.kakaogames.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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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두 sdkim@gamean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