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위드, 9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미리 받기' 서비스
'로한2'의 최후의 담금질이 시작됐다.
사전다운로드다.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9월 24일 오전 10시 '로한2' 출시를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10월 25일 0시 정식 출시를 앞둔 마지막 예열이다.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등을 통해 모바일 버전을 받을 수 있다.
PC 버전은 공식 사이트에서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로한2'는 플레이위드코리아가 서비스 중인 '로한 온라인'의 정식 후속작이다.
모바일과 PC를 동시에 지원한다.
이 작품은 원작의 다양한 콘텐츠 외 통합계정, 블러드 포그, 자동전투 시스템, 영지 보스 전, 서버별 맞춤 시간 제공 등을 포함해 크론, 개인 거래 등 자유로운 인 경제 시스템 등을 도입해 MMORPG 본질을 경험할 수 있다.
흥행 불패를 자랑한 '로한' IP를 활용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전 마케팅에서 예사롭지 않은 기운까지 내뿜었다.
이용자 모집에 100만 명 이상이 몰렸다.
또 '닉네임 선점 이벤트'의 전 서버가 모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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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코리아의 박정현 상무는 “로한2 정식 서비스 하루 전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유저분들이 출시와 동시에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도록 만만의 준비를 했으니 많은 관심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플레이위드코리아는 '로한2' 공식 포럼과 유튜브 등 공식 채널을 통해 게임 내 소개 콘텐츠 영상, 각종 Q&A 등을 업로드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유저와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로한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rohan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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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두 sdkim@gamean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