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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삐걱…룽투코리아 폭락

기사승인 2022.04.11  18: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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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주식-4월 11일]평균등락률 -1.28%, 거래 부진…대형주 약세, 총 시가총액 61조원대로 추락

미국과 중국발 악재가 겹치면서 국내 증시는 또 하락했다. 게임주도 외풍 앞에서 맥을 추지 못했다. 대형주가 부진하면서 전체 시가총액이 61조원대로 곤두박질했다. 지난 3월 16일 수준으로 추락한 것.

4월 11일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우려가 확대되고 중국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봉쇄 등 대외적 리스크가 부각됐다.

코스피는 7.29포인트(0.27%) 하락, 전거래일찔끔 반등(*0.17%)에서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지수는 2693.10으로 2700선을 내줬다. 외국인이 1344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이 1252억원어치를 샀다. 기관의 총 매수 금액은 25억원에 그쳤다. GS글로벌, KG스틸우가 가격한제한폭까지 올랐고 이외 399개가 우상향했다. 하락 종목은 438개다.

코스닥도 12.90포인트(1.38/%) 내리며 하락전환했다. 지수는 921.83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85억원과 1480억원어치를 팔았다. 개인은 2516억원을 순매수했다. 상한가를 기록한 키움제6호스팩을 포함해 477개가 오름세를 보였고 913개가 우하향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1.28%다.

거래가 극도로 부진, 전체 거래량과 대금이 크게 감소했다. 전체 시가총액 역시 빅8 부진으로 62조원이 무너졌다.

상승 종목은 9개로 전거래일보다 줄었다. 하락종목은 23개다. 4개가 많았다.
급등 종목이 없는 가운데 룽투코리아가 -16.57%로 폭락했다. 썸에이지는 -6.20%로 급락했고 카카오게임즈(-3.71%), 와이제이엠게임즈(-3.71%)는 3% 넘게 빠졌다.

가장 크게 상승한 게임주는 플레이위드로 4.43% 올랐다. 넷게임즈(+3.47%)와 액토소프트(+2.76%)는 뒤를 이었다. 나머지 6개 종목의 오름폭은 +1% 내외에 그쳤다.

플레이위드는 4.43%(600원) 상승, 하락장세에서도 굳건한 오름세를 나타냈다. 종가는 1만4150원이며 거래량은 22만7055주다. 개인이 1만6610주의 매물을 쏟아냈고 기관이 1만1313주를 담았다. 외국인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2997주와 2300주를 매수했다.

플레이위드는 4월 들어 지난 7일(-6.36%)를 제외하고 8거래일 우상향했다. 신작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플레이위드는 지난 3월 자체 개발 중인 NFT 기반 모바일 MMORPG '씰M'을 상반기 대만 론칭 계획을 알렸다. 이외 자회사가 만들고 있는 신작 '씰 유니버스'와 '로한M2' 등을 각각 2022년과 2023년 초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넷게임즈도 +3.47%(850원) 상승, 2거래일째 강세를 보였다. 종가는 2만5350원으로 4거래일만에 2만5000원 선을 회복했다. 거래량은 87만3250주로 전거래일(약 358만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개인이 4월 들어 가장 많은 3만5225주를 팔았고 외국인이 2만5778주를 샀다. 기관 매수량은 9447주다.

넷게임즈는 넥슨지티와 흡수합병, 넥슨게임즈도 사명을 변경하게 된다.

조이시티도 블록체인 기반 신작 모바일 게임 기대감 덕에 오름세를 유지했다. 전거래일대비 1.62%(140원) 상승한 8800원으로 마감한 것. 이날 종가는 최근 한 달 새 최고치다. 거래량은 665만2937주로 전거래일대비 약 8% 줄었다. 외국인이 18만4310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개인은 13만8923주, 기관이 4만3612주를 매입했다.

조이시티는 최근 P2E 게임 '크립토볼Z' 사전 마케팅에 나서며 강세를 이었다. 4월 11일 업계에서는 해당 게임이 플레이투언 집계에서 화루 최다 방문 게임 1위에 이름을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글로벌' 초반 흥행 소식에 폭등했던 룽투코리아는 다시 폭락했다. 16.57%(1740원) 하락, 4월 8일(+19.86%, 1740원) 폭등을 고스란히 반납한 것. 종가는 8760원이며 거래량은 1275만3481주로 전거래일보다 약 129만주 적었다. 외국인이 14만9568주를 순매도, 2거래일째 팔자(SELL)에 앞장섰다. 개인은 14만8294주를 순매수했다.

신작 이슈를 내놓은 데브시스터즈는 -2.06%(1500원)으로 3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종가는 7만1400원이며 거래량은 10만4182주로 4월 들어 가장 적었다. 기관이 8480주를 던지며, 매도행진을 4거래일째로 늘렸다. 개인은 6112주를, 외국인은 2512주를 매집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날 오는 4월 14일 쇼케이스에서 소개 예정인 신작 '데드사이드클럽' 첫 홍보 영상(퍼스트룩 인비테이션)을 공개했다.

제휴 이슈를 전한 넷마블도 우햐향했다.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종합 콘텐츠 플랫폼 기업 '키다리스튜디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메타노믹스와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0.97%(1000원)로 4거래일째 부진했다. 종가는 10만2500원이며 거래량은 10만3311주로 4월 들어 현재까지 최저치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2만26주의 매물을 내놓았고 개인이 1만5459주를 샀다. 기타 투자자와 기관은 각각 4511주와 56주를 매입했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3742만551주다. 4월 8일(금)보다 1804만4674주가 줄었다.

넷게임즈, 크래프톤, 펄어비스, 데브시스터즈, 액션스퀘어, 와이제이엠게임 물량이 전거래일대비 50% 넘게 감소했다. 반면 베노홀딩스와 썸에이지는 50% 이상 증가했다.

크래프톤 거래량은 전거래일대비 60%가량 감소한 9만5627주다. 14거래일만에 10만주 미만을 나타냈다. 크래프톤은 이날 0.54%(1500원) 오르며 4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벗어났다. 종가는 28만1500원이다. 외국인이 9046주, 개인이 9275주의 매도 우위를, 기관이 1만8369주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펄어비스 물량도 34만2400주로 전거래일일(약 71만주) 절반에도 못미쳤다. 기관이 3만9052주를 순매도, 4거래일째 팔자(SELL) 행진을 이었다. 외국인은 1674주를 팔았다. 2거래일 연속 동반매도다. 개인은 3만8320주를 매수했다. 펄어비스 주가는 -0.91%(900원)로 4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종가는 9만7800원이다.

썸에이지 거래량은 97만8036주로 전거래일(약 53만주)대비 86% 가량 늘었다. 주가는 -6.20%(125원)로 반등 하루 만에 급락했다. 종가는 1890원으로 전거래일 회복했던 2000원 선이 무너졌다. 외국인이 4만9467주의 매물을 쏟아냈고 개인이 4만9243주를 샀다. 224주는 기타 투자자가 매집했다.

총 거래대금은 5204억1500만원이다. 전거래일보다 2958억4400만원이 줄었다.

룽투코리아 대금이 1110억9500만원으로 유일하게 10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조이시티는 600억9100원으로 뒤를 이었다. 맏형들은 거래 부진으로 모두 500억원 미만을 나타냈다.

전체 시가총액은 전거래일보다 6245억원 감소한 61조8817억원이다. 지난 4월 5일 정점을 찍은 이후 4거래일째 감소로 62조원마저 무너졌다.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빅8이 부진했다.

NHN(+1.64%)과 크래프톤(+0.54%)이 우상향했지마 나머지 5개는 하락했다. 카카오게임즈(-3.71%), 위메이드(-2.80%), 컴투스(-2.06%) 등은 22% 넘게 내렸다. 펄어비스(-0.91%), 넷마블(-0.97%), 엔씨소프트(-0.98%) 등은 약보합을 나타냈다.

카카오게임즈는 -3.71%(2800원)로 4월 들어 가장 큰 내림폭을 기록했다. 하락세를 4월 6일부터 4거래일째다. 종가는 7만2700원이며 거래량은 62만5150주다. 전거래일대비 약 29% 증가했다. 기관이 12만8207주의 매물 폭탄을 던지며 4거래일째 매도에 앞장섰다. 외국인도 4월 들어 가장 많은 6만1468주를 팔았다. 개인은 17만9443주를, 기타 투자자가 1만232주를 순매수했다.

외국인(-6만5512주)과 기관(-5만219주)의 쌍끌이 매도에 위메이드는 2.80%(2800원) 후퇴했다. 4월 7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이다. 종가는 9만7100원이며 거래량은 49만86주다. 개인 투자자는 이날 11만2637주를 순매수했다.

컴투스도 -2.06%(2300원)로 3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종가는 10만9500원으로 11만원 선이 무너졌다. 거래량은 14만2830주로 전거래일대비 약 41% 감소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만5058주와 3413주를 팔았다. 2거래일째 동반 매도다. 개인은 1만7749주를 담았다.

엔씨소프트는 0.98%(4500원) 내린 45만3500원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5만8828주로 2022년 들어 가장 적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1616주와 516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2060주를 매입, 최근 5거래일 연속 매도를 일단락했다.

넷마블은 0.97%(1000원) 하락, 4거래일째 부진했다. 종가는 10만2500원이며 거래량은 10만3311주로 전거래일대비 28%가량 줄었다. 외국인이 2만26주를 매물을 내놓으며 4거래일째 매도 행진을 지속했다. 개인은 1만5459주, 기타 투자자가 4511주를 샀다. 기관 매수량은 56주다.

김상두 sdkim@gameand.co.kr

<저작권자 © 게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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