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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60조원 붕괴…때아닌 혹한

기사승인 2022.04.18  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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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주식-4월 18일]평균등락률 -2.67%…위메이드플레이 +3.29% 홀로 상승

전체 거래량 1464만주 2022년 들어 최저…빅9 부진, 전체 시총 59조1961억

미국, 중국, 유럽 등 글로벌에 산적한 악재들로 국내 증시는 맥을 추지 못했다. 코스닥은 다시 920선이 무너졌다.

게임주도 급락했다. 전체 거래량은, 대금, 시가총액 등 주요 지표가 모두 4월 들어 최저치를 나타냈다.

위메이드플레이(+3.29%)와 넷마블(보합)을 제외한 30개 종목이 하락했다. 지난 4월 7일 전 종목 하락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종목이 우하향한 것.

위메이드플레이는 3.29%(950원) 상승, 4거래일째 강보합을 지속했다. 종가는 2만9850원으로 4월 8일 내준 2만9000원 선을 회복했다. 거래량은 14만8313주로 전거래일대비 73%가량 증가했다. 외국인이 9176주를 던지며 7거래일째 매도 행진을 보였다. 기관은 12주를 팔았고 개인이 8555주를 순매수했다.

넷마블은 보합으로 최근 2거래일 연속 우하향을 일단락했다.거래량은 5만7691주로 2022년 들어 가장 적었다. 외국인이 6433주를 매도, 팔자 행진을 9거래일째로 늘렸다. 개인은 285주를 팔았고 기관과 기타 투자자가 각각 5291주와 1427주를 순매수했다.

4월 18일 월요일, 코스피는 등락을 반복하다가 2.85포인트(0.11%) 내린 2693.21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47억원과 188억원어치를 팔았다. 개인은 1020억원을 순매수했다. 427개 종목이 우상향했고 417개가 하락했다. 대한제당, 사조동아원, 대한제당우, 서울식품우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닥은 6.21포인트(0.67%) 하락, 2거래일째 약세를 이었다. 지수는 918.23으로 4월 13일 회복한 920선을 다시 내줬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92억원과 294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361억원을 순매수했다.

상한가를 기록한 한일사료, 대주산업를 포함, 451개가 우상향했다. 860개는 우하향했다. JTC가 하한가를 나타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2.67%다. 4월 들어 지난 7일 대폭락(-4.30%)에 이어 가장 큰 내림폭이다.

상승 종목은 위메이드플레이(+3.29%) 단 하나다. 넷마블은 보합으로 선전했다.

하락 종목은 30개다. 넥슨지티를 흡수합병해 재상장된 넥슨게임즈가 -8.40%로 급락했다. 컴투스(-5.44%), 액토즈소프트(-5.45%), 컴투스홀딩스(-5.73%), 엠게임(-6.29%), 룽투코리아(-7.01%)가 5% 넘게 내렸다.

이외 조이시티, 위메이드, 플레이위드, 위메이드맥스, 액션스퀘어, 드래곤플라이, 데브시스터즈, 펄어비스, 와이제이엠게임즈 등은 -4%~-3%대의 약세로 장을 마쳤다.

하락 종목 절반인 15개가 -3% 넘게 하락한 것이다.

넥슨게임즈 급락은 전거래일 -9.42%에 이어 2거래일째다. 종가는 2만2900원이며 정규장 마감 기준, 거래량은 197만5861주다. 약 28% 감소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만4150주와 1만1766주의 매물을 내놓았다. 2거래일 연속 동반 매도다. 개인은 6만5085주를 매집했다.

컴투스홀딩스는 -5.73%(5900원)로 4월 15일(금) 찔끔 반등(+0.88%)에서 다시 급락했다. 종가는 9만7100원으로 10만원선이 붕괴됐다. 거래량은 25만272주다. 기관이 8692주를 매도, 10거래일째 팔자 행진을 나타냈다. 개인은 1만791주, 외국인이 1960주를 순매수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날 4월 26일 출시 예정인 P2E 모바일 게임 '크로매틱 소울:AFK 레이드' 게임 런처 참여에 필요한 '게임 팬 카드'가 3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구매자는 오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3.40%(3000원)으로 2거래일째 약세를 지속했다. 종가는 8만5200원이며 거래량은 40만3753주로 전거래일대비 약 11% 감소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만2361주와 1만5610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2거래일 연속 쌍끌이 매도다. 개인은 3만3689주를 담았다.

위메이드는 현재 개발이 한창이 신작 모바일 MMORPG '미르M:뱅가드&배가본드' 신규 이미지를 판교 사옥에 부착했다. '미르M'은 미르의 전설2에 기반한 작품으로 그리드 쿼터뷰 방식과 미르4의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을 결합해 기존 IP 게임과 차별화했다.

드래곤플라이은 이날 자회사 디에프체인이 필리핀에서 1인칭슈팅(FPS) 게임 '스페셜포스' P2E 버전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4월 19일부터 22일까지다.

드래곤플라이는 4.03%(110원) 하락한 262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204만3418주로 전거래일과 유사했다. 외국인이 1만3765주를 팔았다. 개인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8581주와 5000주를 매수했다. 184주는 기관이 담았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1464만5000주다. 4월 들어 최저다.

NHN 물량이 전거래일대비 50% 넘게 감소했다. 반면 모비릭스, 미투온, 조이시티, 플레이위드, 엠게임은 50% 넘게 증가했다.

플레이위드 거래량은 29만181주로 4월 15일(약 9만5000주)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주가는 -3.46%(500원)로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을 일단락했다. 종가는 1만3950원으로 4월 11일 회복한 1만4000원선이 무너졌다. 기관이 4월 들어 가장 많은 1만7108주의 매물을 내놓았다. 개인은 1만1049주를 팔았고 외국인이 2만8157주를 순매수했다.

플레이위드는 4월 19일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 현재 개발 중인 게임 및 미래 먹거리 블록체인 게임과 미래 전략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NHN 거래량은 6만5186주로 전거래일(약 21만9000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주가는 0.56%(200원) 내린 3만5650원으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03주와 1만5691주를 팔았다. 2거래일 연속 동반 매도다. 개인은 1만5582주를, 기타 투자자가 1412주를 매입했다.

전체 거래대금은 3606억2300만원이다. 3000억원대는 올 들어 처음이다.

펄어비스(559억400만원)가 유일하게 5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넥슨게임즈(465억8800만원) , 위메이드(347억9300만원), 컴투스(319억400만원), 카카오게임즈(306억5300만원) 등은 300억원대를 나타냈다.

펄어비스는 4.29%(4600원) 하락, 4월 12일부터 시작된 강보합에 종지부를 찍었다. 종가는 10만2600원이며 거래량은 53만4601주로 전거래일대비 약 42% 줄었다. 외국인이 15만4545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개인은 14만552주, 기관은 1만897주를 순매수했다.

총 시가총액은 전거래일보다 1조2332억원이 증발한 59조1961억원이다. 60조원 붕괴는 올 들어 처음이다.

넷마블(보합)을 제외한 기업 가치 1조원 이상의 대형주가 모조리 우하향했다. 낙폭도 컸다.
넥슨게임즈가 -8.40%로 급락했고 컴투스(-5.44%), 펄어비스(-4.29%), 위메이드(-3.40%) 등이 3% 넘게 후퇴했다.

크래프톤(-1.32%), 엔씨소프트(-1.02%), 넷마블(보합) 등 빅3와 카카오게임즈(-1.68%)는 -1%대로 장을 마쳤다.

크래프톤 하락(-1.32%)은 지난 4월 14일부터 3거래일째다. 종가는 26만1000원이며 거래량은 9만2709주로 4월 들어 가장 적었다. 기관이 1만2480주를 순매도, 3거래일째 팔자를 이었다. 외국인은 1만747주를 매수했다. 4월 4일 이수 10거래일만에 매수 우위다.

엔씨소프트 물량도 5만2901주로 2022년 들어 가장 적었다. 주가는 -1.02%(4500원)로 3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종가는 43만8500원이다. 4월 들어 가장 낮았다. 기관이 5686주를, 외국인이 901주를 팔았다. 개인 매수량은 6605주다.

카카오게임즈는 1.68%(1100원) 하락한 6만4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올 들어 최저 종가다. 거래량은 47만4854주다. 기관이 4만1099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4월 6일부터 9거래일 연속 순매도다. 외국인은 7500주를 팔아치우며 3거래일째 매도를 이었다. 개인은 4만7969주를 매입했다.

전거래일 '서머머즈워:천공의 아레나' 신들린 역주행 소식에 급등(+5.96%)했던 컴투스는 다시 급락했다. 5.44%(5900원) 하락, 4월 15일 오름폭 대다수를 반납한 것. 종가는 10만2600원이며 거래량은 30만7896주다. 외국인이 8만5278주의 매물을 쏟아내며 2거래일째 팔자(SELL)에 앞장섰다. 기관은 8923주의 매도 우위를, 개인은 9만4500주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김상두 sdkim@gameand.co.kr

<저작권자 © 게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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