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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의 시대! 게임인재단, 미래콘텐츠재단 새출발

기사승인 2022.04.26  1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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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버스 비롯 디지털콘텐츠 아우르기…신임 이사장에 정욱 넵튠 대표 선임

국내 게임사들이 앞다퉈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등 차세대 먹거리 사업에 나서고 있다.

체질 개선을 위한 노력은 비단 업체뿐 아니다.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이 새로운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 명칭을 바꿨다.

'미래콘텐츠재단'이다.

4월 26일,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이사장 정욱)이 ‘미래콘텐츠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 출발 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에는 정욱 넵튠 대표를 선임했다.

재단은 지난 3월 11일 이사회에서 정관 변경 결의 후 이에 대한 허가를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에 요청했고 4월 12일 허가를 취득, 미래콘텐츠재단으로 공식 변경했다.

변경은 게임에 국한하지 않고 더욱 폭을 넓혀 콘텐츠 전반에 대한 공익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목적도 대한민국 콘텐츠 전반의 경쟁력 확보, 건전한 콘텐츠 문화 진흥 등과 관련된 사업으로 확장한다.

이를 통해 기존의 인재 육성 및 장학 사업을 이어받는 동시에 콘텐츠 업계 인식 개선 사업, 콘텐츠 소외계층 지원 사업, 콘텐츠 관련 학술 사업, 콘텐츠 관련 제도 개선 사업 등에 새롭게 나선다.

정욱 신임 이사장은 NHN한게임 대표와 프렌즈게임즈의 공동대표를 역임했고 현재 넵튠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정욱 이사장 외에 미래콘텐츠재단의 운영을 맡을 이사진에는 기존 게임인재단에서 손을 맞춰온 김정태 동양대학교 게임학부 교수, 장영철 경민대학교 융합소프트웨어과 교수, 김성곤 전 한국게임산업협회 사무국장, 강승욱 정화여자상업고등학교 교사가 함께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정욱 신임 이사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미래콘텐츠재단의 이사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라면서도, “이름처럼 미래의 콘텐츠, 그리고 콘텐츠의 미래를 논하기 위해 열심히 고민하겠다”라고 취임의 뜻을 밝혔다.

남궁훈 전 이사장은 “제가 설립한 게임인재단이 10년 차를 맞이한 올해 미래콘텐츠재단으로 바뀐다고 하니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비욘드 게임, 말 그대로 게임을 넘어 모든 것을 망라할 미래의 콘텐츠를 주제로 삼은 만큼 정욱 이사장님을 비롯한 이사진이 큰 성취를 이루실 것으로 확신한다”라는 응원의 말을 보탰다.

한편 미래콘텐츠재단의 전신인 게임인재단은 지난 2013년 설립된 이래로 힘내라! 게임人상 제정, 겜밍아웃 캠페인, 겜춘문예 공모전, 직업계고 게임개발대회 등의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게임의 인적 저변 확대와 인식 개선에 앞장섰다.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문화체육관광부 표창 등을 받은 바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gamein.or.kr

김상두 sdkim@gameand.co.kr

<저작권자 © 게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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