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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불바다…신작 효과, 카카오G 폭등

기사승인 2022.06.21  19: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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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주식-6월 21일]평균등락률 +3.03%, 무더기(29개) 상승…대형주 초강세, 전체 시총 2조가량 증가

국내 증시가 반등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1% 안팎의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게임주가 폭등했다. 전일 전멸하다시한 상승 종목이 29개로 폭증했다.

오름폭도 컸다. 카카오게임즈가 +10.50%, NHN이 +9.91%로 급등했다. 위메이드(+7.19%), 룽투코리아(+6.31%), 데브시스터즈(+5.35%) 등은 5% 넘게 올랐다.

하락 종목은 2개에 그쳤다. 더블유게임즈(-0.26%)와 넥슨게임즈(-0.32%)다.

카카오게임즈 오름폭 +10.50%는 지난 2월 4일(+11.16%)에 이어 올 들어 두 번째로 컸다. 종가는 5만5800원이며 거래량은 405만8628주로 2022년 들어 가장 많았다. 개인이 29만9458주, 기관이 10만1118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외국인은 39만2888주를 담았다. 올 들어 최대치다.

급등은 전일 출시한 신작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초반 돌풍 때문으로 풀이된다. 6월 21일 우아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국내 양대 인기 순위를 평정한데 이어 애플 앱스토어 매출 정상에 올랐다.

MMORPG가 아닌 육성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를 고려할 때 광풍이 아닐 수 없다.

카카오게임즈 촉발한 신작 효과로 6월 23일(목) 야심작 '미르M'을 출시하는 위메이드도 급등했다. 전일대비 7.19%(4700원) 오르며 전일 급락 이후 화끈한 반등을 보인 것. 종가는 7만100원으로 7만원 선을 6거래일만에 회복했다. 거래량은 75만1048주로 전일대비 약 62% 늘었다.

개인이 6만3391주, 기관이 3만211주, 기타 투자자가 1만1414주를 던졌다. 외국인은 10만8016주를 쓸어 담았다.

신작 게임을 출시한 네오위즈도 반등했다. 전일보다 0.59%(150원) 상승한 2만5450원으로 마감한 것. 거래량은 45만783주로 전일대비 약 21% 감소했다. 외국인이 8만9708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고 개인과 기타 투자자가 3476주와 4643주를 팔았다. 기관은9만7827주를 폭풍 매입했다. 5월 20일부터 21거래일 연속 매수다.

네오위즈는 '산나비' 얼리액세스 버전을 스팀에 론칭했다. 이 작품은 원더포션이 개발한 2D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화창했던 이날, 넥슨게임즈는 0.32%(50원) 하락, 2거래일째 약세를 이었다. 종가는 1만5550원이며 거래량은 66만7589주로 전일대비 약 16% 감소했다. 외국인이 7만2435주의 매물을 쏟아냈고 기타 투자자가 3528주를 팔았다. 개인은 5만3763주, 기관이 2만2200주를 매수했다.

6월 21일 화요일, 코스피가 17.90포인트(0.75%) 오른 2408.93으로 전일내준 24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205억원, 2335억원어치를 팔았다. 기관은 5407억원을 순매수했다. 상승 종목이 591개로 급증했고 187개가 하락했다. 동양3우B, 신원우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닥은 8.38포인트(+1.09%) 상승한 778.30이다. 개인이 1317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08억원과 546억원을 사들이며 동반 매수에 나섰다. 상한가를 기록한 셀루메드, 실리콘투, 신화인터텍 등을 포함해 1007개가 우상향했가. 하락 종목은 387개다. 노터스가 하한가를 나타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3.03%로 화끈하게 반등했다. 지난 5월 10일 이후 7거래일만에 우상향이다.

전일 1개에 그쳤던 상승 종목이 29개로 폭증했다. 이중 절반이 넘는 16개가 3% 넘게 올랐다.
카카오게임즈, NHN, 위메이드, 룽투코리아, 데브시스터즈, 넵튠, 컴투스홀딩스, 컴투스, 위메이드맥스, 엠게임, 위메이드플레이, 크래프톤, 조이시티, 와이제이엠게임즈, 모비릭스, 엔씨소프트 등이다.

강한 오름세에도 신저가 행진은 이어졌다. 미투온(4390원), 플레이위드(8710원), 바른손이앤에이(1110원) 등이 장중 52주 최저가를 경신한 것.

전체 거래량은 어제보다 줄었지만 거래대금과 시가총액은 크게 늘었다.

이날 게임주 전체 가치는 47조8058억원이다. 하루새 무려 1조8505억원이 증가했다.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대형주가 모처럼 강세를 보였다.

넥슨게임즈(-0.32%)를 제외한 맏형이 들썩했다.

카카오게임즈, NHN, 위메이드가 7% 넘게 상승했다. 크래프톤(+3.67%), 엔씨소프트(+3.00%) 넷마블(+2.73%), 펄어비스(+2.46%), 컴투스(+4.53%) 등은 2%~4%대의 강세로 마감했다.

크래프톤 종가는 전일보다 9500원 오른 26만8500원이다. 거래량은 17만1390주로 전일대비 약 20% 증가했다. 개인이 5만2439주의 매물을 내놓았고 외국인이 1만3412주, 기관이 4만260주를 샀다.

엔씨소프트는 외국인(+4237주), 기관(2만1343주)의 쌍끌이 매수에 힙입어 전일대비 3.00%(1만2000원) 뛴 41만1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11만3302주로 전일대비 약 17% 늘었다. 개인 투자자는 이날 2만5655주를 팔았다.

넷마블은 2.73%(1900원) 상승, 전일 낙폭(-2.52%, 1800원)을 만회했다. 종가는 7만1400원으로 전일 붕괴된 7만원 선을 하루 만에 되찾았다. 거래량은 16만2823주로 전일대비 약 8% 줄었다. 개인이 2만8073주, 외국인이 1만2194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기관은 6월 들어 가장 많은 4만267주를 샀다.

펄어비스는 2.46%(1300원) 상승한 5만420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36만421주로 전일보다 약 3000주 많았다. 기관이 2만6272주를 던지며 5거래일 연속 매도 행진을 나타냈다. 개인은 7만326주의 매물을 쏟아냈고 외국인이 9만7490주를 매집했다. 7거래일 연속 매수다.

컴투스는 4.53%(3300원) 올랐다. 지난 6월 8일 이후 9거래일만에 우상향이다. 종가는 7만6100원이며 거래량은 12만4280주로 전일대비 약 14% 감소했다. 개인이 4만3452주를 팔며, 3거래일 연속 매도에 앞장섰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량은 각각 3만8252주와 6731주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974만5142주다. 어제보다 325만8378주다.

모비릭스, 썸에이지, 액토즈소프트, 액션스퀘어, 바른손이앤에이, 드래곤플라이 물량이 전일대비 50% 넘게 줄었다. 반면 카카오게임즈와 위메이드, 룽투코리아는 50% 이상 증가했다.

썸에이지 거래량은 32만8249주로 6월 들어 가장 적었다. 주가는 2.12%(25원) 뛴 1205원이다. 개인이 6만4480주의 매도 우위를, 외국인이 6만2734주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전체 거래대금은 5012억6100만원이다. 6월 들어 가장 많았다.

카카오게임즈가 2298억9200만원으로 전체 40% 이상을 차지했고 위메이드가 519억29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엔씨소프트(464억4800만원)와 크래프톤(460억1600만원)은 4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김상두 sdkim@gameand.co.kr

<저작권자 © 게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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