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빅3 선전! 게임주, 그래도 대폭락

기사승인 2022.06.23  19:57:46

공유
default_news_ad1

- [게임주식-6월 23일]평균등락률 -5.38%, 위메이드 -20.80%…빅3 상승에도 총 시총 7566억원 증발

길을 잃은 국내 증시가 내림세를 지속하며 연저점을 또 경신했다.

게임주도 예외는 아니다.

전일 상승 종목 '0'에서는 벗어났지만 전체 시가총액은 최저치를 나타냈다.

'21개 게임주'가 52주 신저가'를 나타내며 단일 거래일 최다 신저가라는 기록도 세웠다.

미투온(3975원), 바른손이앤에이(999원), 썸에이지(1020원), 드래곤플라이(14950원), 플레이위드(7700원), 한빛소프트(2950원), 넵튠(1만500원), 액션스퀘어(2440원), 모비릭스(1만300원), 조이시티(4200원), 엠게임(6380원), 펄어비스(5만300원), 액토즈소프트(8000원), 컴투스(6만9100원), 더블유게임즈(3만6450원), 와이제이엠게임즈(1885원), 스코넥(1만1450원), 웹젠(1만7850원), 룽투코리아(4310원), 데브시스터즈(4만1550원), 카카오게임즈(4만6100원) 등이다.

약세장에서 빅3는 우상향했다.

엔씨소프트가 3.46%(1만4000원) 상승, 전체 게임주 가운데 가장 높은 오름세를 보였다. 종가는 41만8500원이며 거래량은 21만1508주로 6월 들어 처음으로 20만주 이상을 기록했다.

개인이 4만8528주의 매물 폭탄을 던지며 매도 행진을 4거래일째 지속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만4095주와 1만4592주를 매입했다. 3거래일 연속 동반 매수다.

크래프톤은 1.93%(5000원) 뛴 24만4500원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19만4538주로 전일대비 약 61% 증가했다. 개인이 4만7168주의 매물을 쏟아냈고 외국인이 322주, 기타 투자자가 840주를 팔았다. 기관은 4만8330주를 쓸어 담았다. 6월 3일부터 14거래일 연속 매수다.

넷마블은 +0.43%(300원)로 하루 만에 반등했다. 종가는 6만9600원이며 거래량은 23만865주로 전일대비 63%가량 증가했다. 개인이 5만9777주, 외국인이 3만3103주, 기타 투자자가 650주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6월 들어 가장 많은 9만3530주를 매집했다.

넷마블은 이날 7월 29일 출시 예정인 명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오프라인 이벤트를 시작했다. '커피트럭 이벤트'다. 사전예약 독려를 위한 것으로 전국 주요 도시를 방문해 사전예약한 이용자가 아이스 아메리카로를 무료로 증정한다.

블록버스터 MMORPG '미르M:뱅가드 앤 배가본드'를 출시한 위메이드는 대폭락했다. 전일보다 20.80%(1만4000원) 내렸다. 종가는 5만3300원으로 올 들어 처음으로 5만원대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6월 들어 가장 많은 303만8587주다.

외국인이 26만3094주, 기타 투자자가 3만1147주를 팔았다. 개인은 28만4021주를 사들이며 2거래일째 매수에 앞장섰다. 기관 매수량은 1만220주다.

6월 23일 코스피가 28.49포인트(1.22%) 내린 2314.32로 2300선을 위협받았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726억원, 2961억원어치를 팔았다. 기관은 9264억원을 순매수했다. 상승 종목은 79개에 그쳤고 하락 종목이 838개로 늘었다. 삼부토건, 신원우선주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닥은 32.58포인트(4.36%) 하락했다. 2거래일째 폭락이며 지수는 714.38로 연중 최저를 기록했다. 개인이 594억원, 기관이 15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761억원어치를 매입했다.

1373개가 우하향했과 88개가 우상향했다. 디와이디가 하한가를 나타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5.38%다. 이틀째 5% 넘는 폭락이다.

전체 거래량과 대금은 증가했다. 전체 시가총액이 45조1861억원으로 52주 최저치를 기록했다.

상승 종목은 3개다. 엔씨소프트(+3.46%), 크래프톤(+1.93%), 넷마블(+0.43%) 등 빅3가 올랐다.

28개 게임주는 하락했다. 낙폭도 컸다.

위메이드가 -20.80%로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와이제이엠게임즈(-11.29%), 위메이드맥스(-16.39%)가 10% 넘게 급락했다.

이외 5% 넘게 하락한 게임주가 17개다.

조이시티는 김태곤 CTO가 자사주 2만주를 장내에서 매수해 지분율이 1.01%로 늘었다고 공시했다.

조이시티는 6.22%(280원) 하락, 전일 -5.46%에 이어 2거래일째 부진했다. 종가는 4220원으로 52주 최저가를 갈아치웠다. 거래량은 57만9537주로 어제(약 28만주)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개인이 18만6693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외국인은 13만4015주를 모았다. 10거래일 연속 매수다. 기관과 기타 투자자도 각각 3만7578주와 1만5100주를 샀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1757만3515주로 6월 들어 가장 많았다.

15개 게임주 물량이 전일대비 50% 넘게 증가했다.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넷마블, 미투온, 한빛소프트, 모비릭스, 액션스퀘어, 조이시티, 바른손이앤에이, 웹젠,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플레이, 와이제이엠게임즈,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 등이다.

50% 넘게 감소한 종목은 없다.

카카오게임즈 거래량은 231만2876주로 전일대비 56%가량 증가했다. 외국인(-15만9957주)과 기관(-24만5947주)이 쌍끌이 매도를 나타냈다. 개인은 40만2436주를 매입, 2거래일째 사자(BUY)에 앞장섰다.

한편 카카오게임즈가 6월 20일 출시한 신작 육성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구글 플레이 매출 7위에 오르며 톱 10에 진입했다.

전체 거래대금은 5597억6300만원이다. 6월 들어 최고치다.

위메이드가 1675억97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카카오게임즈가 1095억1900만원, 엔씨소프트가 889억41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크래프톤은 514억3900만원을 기록했다.

총 시가총액은 45만1861억원이다.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빅3 상승에도 불구하고 7566억원이 증발했다.

위메이드의 대폭락과 함께 나머지 맏형과 중견 및 중소형 게임주가 부진했기 때문이다.

컴투스는 4.93%(3600원) 하락, 2거래일째 4% 넘는 약세를 지속했다. 종가는 6만9400원으로 7만원 선이 무너졌다. 장중에는 6만9100원까지 밀리며 신저가를 경신했다.

거래량은 17만1445주로 전일대비 약 47% 늘었다. 개인이 1만8216주의 매물을 쏟아냈고, 기관과 기타 투자자가 3229주와 1290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2만2735주를 매수했다.

넥슨게임즈는 3.09%(450원) 하락, 4거래일째 하락 행진을 이었다. 종가는 1만4100원이며 거래량은 105만3900주로 전일대비 약 6% 늘었다. 개인이 17만9177주를 매도, 홀로 팔자에 나섰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만9849주와 5만6226주를 순매수했다.

펄어비스는 2.51%(1300원) 하락, 2거래일째 약세를 지속했다. 종가는 5만500원이다. 장중에는 5만300원으로52주 최저가를 또 경신했다. 거래량은 42만8670주로 전일대비 약 3% 증가했다. 개인이 5만1836주의 매도 우위를,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만3814주와 2만232주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김상두 sdkim@gameand.co.kr

<저작권자 © 게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