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3분기 출시 및 7월 12일 사전예약 예고…글로벌 IP 기반 MMORPG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미르M, 천애명월도M 등 블록버스터(대작) 몰아치기로 촉발된 기대작 향연, 3분기에도 이어진다.
2분기 못지않은 기대작이 줄행렬때문이다. 여기에는 게임명칭만으로 설렘을 자극하는 작품이 다수 포함됐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서머너즈워:크로니클, HIT2 등이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이 자체 개발 중인 멀티 플랫폼 MMORPG다. 2014년 론칭, 5년 넘도록 사랑받아온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에 기반했다. 흥행 DNA를 두루 갖춘 황금 기대작으로 오는 7월 28일(목) 론칭이 확정됐다.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은 글로벌 최장수 흥행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에 기반한 모바일 MMORPG다. 원작사인 컴투스가 직접 제작 중이며 7월 출시를 확정했다.
넥슨이 6월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 중인 'HIT2' 티저 페이지와 더불어 신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넥슨이 모바일 게임 최초로 양대 마켓 매출 1위와 더불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긴 'HIT'의 정통 속편이다.
3분기 담금질에 나서며 출시는 연내로 예정되어 있다.
여기에 라인게임즈가 가세한다. 비밀 병기는 '대항시대 오리진'이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전 세계적인 명성을 갖춘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로 '대항해시대II’와 ‘대항해시대 외전’을 원작으로 삼고 있다.
개발은 모티프(대표 이득규)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가 공동으로 맡고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서머너즈워: 크로니클'과 함께 3분기 '빅3'로 손색이 없다.
이들은 모두 MMORPG로 장르까지 동일하다. 3분기 신작 대향연이 2분기 그 이상의 '대혈전'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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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대항해시대 오리진’ 3분기 출시를 천명하고 본격적인 게이머 유혹에 나섰다. '사전 예약' 일정을 공개한 것. 7월 12일부터다.
정식 서비스는 모바일(AOS, iOS)과 PC(FLOOR) 플랫폼에서 동시에 이뤄질 예정이다.
라인게임즈는 ‘대항해시대 오리진’ 사전예약 예고와 함께 '신규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특유의 독보적인 감성과 고품질의 그래픽 등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uwo.floor.line.games/kr/main
김상두 sdkim@gamean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