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유저∙접속 지속 증가, 서버 추가…첫 업데이트와 기념 이벤트까지
8월 대작 향연의 포문을 연 대작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뒤늦게 흥행 발동을 걸었다.
일주일째를 맞아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 입성했다.
크로니클은 컴투스의 야심작으로 글로벌 장수 흥행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에 기반해 제작된 MMORPG다.
지난 8월 15일 사전다운로드를 시작했고 8월 16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기대작의 경우, 사전다운로드만으로 인기 차트를 접수한다. 매출에서는 론칭 프리미엄이 극대화되는 첫 주말이 지나면서 10위에 안착한다.
크로니클은 출시 시점이 8월 16일 화요일이다. 이전 기대작과 흥행대작들이 목요일에 출격해 첫 주말 효과를 빠르게 누린 것과는 달랐다.
늦은 흥행 발동으로 컴투스가 분주해졌다.
지난 8월 19일(금) 국내 최대 어장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 달성을 기념해 이벤트에 나섰고 22일(월)에는 PC 버전 이용자 확대를 위한 프로모션에 나섰다.
그리고 8월 23일(화) 신규 이용자 증가로 서버를 증설했다.
신서버 ‘루쉔’ 추가다.
크로니클의 서버는 론칭 나흘만인 20일 오전, 전체 서버 중 ‘아르타미엘’ 서버 이용자가 최대치에 도달하면서 캐릭터 생성이 제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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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첫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크로니클’ 내 콘텐츠 중 전장의 기본 입장 횟수를 3회로 늘리고, 반복 의뢰 보상에 1~3성 소환수 조각 상자를 추가하는 등 플레이 즐거움을 더욱 높이기 위한 여러 콘텐츠 개선 작업도 진행했다.
신규 서버 오픈과 함께 5성 소환수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미션을 수행해 모종삽을 모으고 조개를 수집하면 물 속성 5성 사막여왕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23일 점검 이후부터 9월 6일 오전까지 진행된다.
같은 기간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신비의 소환서, 빛과 어둠의 소환서, 전설의 소환서를 얻을 수 있는 수호단원 환영식 이벤트도 실시된다.
더불어 미션에 따라 소환수를 강화하면 5성 무지개몬과 전설의 소환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성장의 길 플레이를 통해 행운의 빙고판 이벤트를 진행하면 생명의 숨결과 3~5성 소환수 조각상자, 크리스탈 등을 얻을 수 있다.
한편 ‘크로니클’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기반 최초의 MMORPG다. 3명의 소환사와 350종 소환수 조합을 활용한 전략적 팀 구성의 재미가 특징이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소환수들을 수집하고 육성해 자신만의 조합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모바일-PC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해 플랫폼의 경계 없이 다양한 경로로 플레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community.summonerswar.com/chronicles/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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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두 sdkim@gamean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