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예약 약 한 달만에 200만명 돌파…10월 말 사전테스트·11월 지스타2020 출격 '기대감'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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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최고 기대작 '미르4'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사전예약자 2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10월 27일(화)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준비 중인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4' 사전예약자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약 한 달여 만의 성과로 2020년 최고 기대작의 면모를 과시했다.
엄지족의 설렘은 10월과 11월에도 이어진다. 우선 10월 29일(목)부터 사전테스트를 시작한다. 주요 콘텐츠와 서비스의 안정성을 점검한다.
사전예약자 누구라도 참여 가능한 사실상의 최종 점검이다. 테스트에서는 모바일과 PC 버전의 크로스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인간군상이 만들어내는 대서사시를 따라 광활한 미르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다.
또 11월 19일부터 부산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0'에도 출격한다. 위메이드가 각종 이벤트 등을 마련해 지스타의 흥행 주연을 탐하고 있다.
이외에도 특급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K-FANTASY 세계를 먼저 맛볼 수 있는 언박싱 영상을 통해 전투, 경제, 사회, 정치로 이어지는 입체적인 시스템과 핵심 콘텐츠들을 차례로 선보이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한편 미르4 사전예약은 정식 서비스 전까지 브랜드 사이트를 비롯해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의 채널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빠른 성장을 돕는 각종 아이템을 지급하고, ‘갤럭시 Z 폴드2’와 ‘갤럭시 버즈 라이브’ 등 풍성한 경품 당첨의 기회가 주어지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 및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두 sdkim@gamean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