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31일까지 게임금융설계∙개발자∙프로그래밍∙아트 등 블록체인, 메타버스 분야 인력 모집
연일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관련 이슈를 쏟아내고 있는 컴투스 그룹이 인력 확보에도 나선다.
관련 분야에 경험이 있는 인력 특별 채용에 나선 것. 누구나 참여 가능한 사외 추천 제도를 운용하고 채용 성사 시 추천인에게 200만원을 지급하는 파격 조건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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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와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블록체인·메타버스 분야 경력직 특별 채용을 오는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차세대 디지털 산업의 키워드인 메타버스와 블록체인·NFT(대체불가토큰)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며 글로벌 종합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함이다.
블록체인 모집 부문은 ▲게임금융설계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 ▲가상자산 사업담당 등이 해당되며, 메타버스 분야는 ▲사업개발 ▲풀스택 개발 ▲기획(콘텐츠 및 서비스) ▲프로그래밍(클라이언트, 서버) ▲아트 등 다양한 직군에 걸쳐 채용이 진행된다.
신청은 1월 31일 오후 2시까지 특별 채용 홈페이지(http://com2us-recruit.com)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자는 기본 인적 사항과 자신의 업무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등록만으로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 심사와 1, 2차 면접으로 이뤄지며 언택트 기조에 따라 면접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특별 채용 전형에 한해서 사외 추천 제도를 운용한다. 컴투스 임직원뿐만 아니라 누구나 채용 홈페이지 내 사외 추천 페이지를 통해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추천할 수 있고, 채용이 성사되면 추천인은 200만원의 보상금을 받는다.
특별 채용의 최종 합격자에게는 경력에 따라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은 물론 입사와 동시에 일주일 간 리프레시 휴가도 제공한다.
한편, 컴투스 그룹은 게임, 콘텐츠, 블록체인 경제 시스템, 메타버스를 포괄하는 올인원 미러월드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Com2Verse)’를 선보일 예정이다. 작년 말 브랜드 영상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 컴투버스는 가상과 현실이 연계되는 새로운 삶의 공간을 구현했다.
또한 자체 IP(지식재산권)와 블록체인 플랫폼 C2X(가칭)를 기반으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월드 오브 제노니아’ 등 10종 이상의 글로벌 P2E 신작 게임 라인업을 준비 중이다.
김상두 sdkim@gamean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