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 체험형 콘텐츠 나일, 베이글, 탱글드 마련
나이트 크로우, 레전드 오브 이미르 등 대작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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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2를 앞두고 각 게임사들이 담금질에 나섰다.
이미 네오위즈, 그라비티, 크래프톤 등이 조감도와 출품작 및 각종 이벤트를 예고했다.
일찌감치 지스타2022 메인 스폰서를 확정한 이번 전시회 주연 '위메이드'도 부스 구성 및 출품작을 소개했다.
블록체인 선구자이며 선두주자의 진가를 뽐내며 차세대 게임산업의 리딩 기업 입지를 다질 것으로 보인다.
자사가 서비스 중인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와 이에 대응하는 대작을 전시한다.
나일(NILE), 탱글드(Tangled)와 스니커즈(SNKRZ), 메타버스 플랫폼 베이글(Bagel) 등 체험형 콘텐츠를 공개한다.
여기에 대작 게임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와 '나이트 크로우(Night Crows)' 등이다.
두 작품은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들이다. 이번 지스타2022에서 가장 빛을 발할 공산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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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화요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지스타2022 참가를 공식적으로 천명하고 라인업을 공개했다.
위메이드는 이번 지스타에서 ‘Life is Game’을 주제로 B2C, B2B 전시관에 꾸린다.
신작 2종과 위믹스(WEMIX) 생태계를 선보인다.
먼저, B2C 부스는 위메이드와 위믹스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존과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체험존에서는 매드엔진의 '나이트 크로우(Night Crows)'와 위메이드엑스알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를 최초 공개한다.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속 블록체인 게임들은 물론 ▲DAO & NFT 플랫폼 나일(NILE) ▲라이프앱 탱글드(Tangled)와 스니커즈(SNKRZ) ▲메타버스 플랫폼 베이글(Bagel) 등 위믹스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드로 마련한다.
다른 한편에 위치한 스테이지에서는 신작 2종의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총괄 PD들이 직접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일반 관람객과 더불어 업계 관계자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했다.
위메이드는 B2B관에 30 부스를 확보해 기업 간 비즈니스를 펼치는 것.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IP 사업을 비롯해 위믹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사업 및 투자 논의를 진행하고, 신작 개발 현황 등도 설명할 방침이다.
또한 ‘G-CON X IGC 컨퍼런스’에서 장현국 대표가 키노트 연사로 나선다.
장현국 대표는 11월 18일(금) ‘새로운 패러다임: 인터게임 이코노미와 메타버스’를 주제로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표상을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11월 17일(목) 위메이드 김석환 퍼블릭체인부문장이 ‘G-CON X IGC 컨퍼런스’를 통해 ‘위메이드 플랫폼 전략’을 주제로 연설한다.
같은 날, 사업개발부문 서원일 전무는 개발사 대상으로 위믹스 생태계와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성과, 향후 방향성에 대한 별도의 자리를 마련한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게임쇼인 ‘지스타2022’ 메인 스폰서로 WIN2022(WEMIX in NFT 2022)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2023년에도 위믹스가 명실상부 글로벌 디지털 이코노미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11월 10일(목) ‘위메이드X지스타2022 특설 페이지’를 공개한다.
특설 페이지에서는 지스타2022 출품작 '나이트 크로우'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비롯해 위믹스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파트너사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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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두 sdkim@gamean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