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3일 수집형 모바일 RPG '이터널 삼국지' 사전예약
전일 야심작 '제노니아' 티저 오픈…이틀째 신작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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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모처럼 신작 몰아치기에 나섰다.
전일(3월 2일) '제노니아' 티저 사이트를 오픈에 이어 3월 3일 금요일, '이터널 삼국지' 사전예약에 돌입한 것.
컴투스홀딩스는 컴투스의 모회사로 차세대 먹거리 블록체인 관련 사업에 집중했다.
관련 기업의 인수와 제휴 등에 집중하며 컴투스 그룹 내 블록체인 영토 확대의 구심점이 됐다.
2023년 주력 사업인 모바일 게임에도 힘을 쏟고 있는 것이다.
이용자 몰이에 나선 신작 ‘이터널 삼국지’는 킹미디어가 개발하고 있는 수집형 모바일 RPG다.
글로벌 역사소설 '삼국지'에 기반했으며 유비’와 ‘관우’ 등 역사 속 영웅이 대거 등장한다.
삼국지 시대를 배경으로 판타지가 융합된 독창적인 스토리가 특징이다. 여러 영웅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시나리오 모드 및 길드원과 함께 보스를 토벌하는 ‘신수 레이드’ 등 다양한 전술적 콘텐츠를 통해 역동적인 대규모 전투 플레이 경험할 수 있다.
국내 출시는 2분기이며 하반기 글로벌 론칭될 예정이다.
김상두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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