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트아크, 대상 포함 6관왕 …VR게임 '포커스 온유' 차세대 게임상 수상
스스마일게이트, 온라인·모바일·VR 개발력 입증…스마일게이트, 韓 대세 게임사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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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지스타2019 개막을 하루 앞두고 펼쳐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로스트아크'를 앞세워 온라인 MMORPG 를 앞세워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고의 자리를 탈환했다.
'로스트아크'는 2019년 11월 13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개최된 2019년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로스트아크'의 독무대였다. 대상을 포함해 6개 부문을 휩쓴 것.
일반인들의 투표로 선정하는 '인기상'을 비롯해 기획․시나리오 / 그래픽 /캐릭터 /사운드 등을 차지했다.
정통 MMORPG가 대상을 차지한 것은 지난 2013년 엑스엘게임즈가 만든 MMORPG '아키에이지' 이후 6년 만이다. 지난 2017년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가 최고의 자리에 올랐지만 장르는 생존 배틀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는 '로스트아크'로 숙원 사업을 해소한데 이어 난제까지 풀었다.
안방(한국)에서의 영향력 확대와 MMORPG 흥행작 배출에 이어 대한민국게임대상 최고의 자리에 오르며 개발력까지 입증한 것.
스마일게이트 대표 온라인게임은 중국의 국민 게임인 1인칭슈팅(FPS)게임 '크로스파이어'다.
2018년 11월, '로스트아크'를 출시와 흥행으로 마침내 안방이자 종주국 한국에서도 흥행작을 배출했다. 새로운 간판 게임을 만들었다.
그리고 1년 후인 2019년, 별들의 잔치 게임대상에서 6관왕에 올랐다. 안방에서 최고의 개발력을 가진 게임사 반열에 오른 것이다.
또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VR(가상현실) 게임 'FOCUS on YOU'가 차세대 게임 콘텐츠상을 수상했다. 차세대 게임 콘텐츠상을 거머쥐며 차기 게임시장의 주역임을 과시했다.
2019년 게임대상은 말했다. 스마일게이트가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까지 한국 게임산업에 없어서는 안될 기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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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두 sdkim@gamean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