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밤차트-5월 28일]검은사막 모바일, 구글 플레이 매출 13위…하루 새 9계단 상승, 신규 캐릭터 아처 효과
한빛소프트·웹젠 신작 '퍼즐오디션''뮤 아크엔젤'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각각 2위와 5위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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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로 인한 역주행, 한동안 뜸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킹덤:전쟁의 불씨 등 5월 출격한 신작들이 맹위를 떨치면서 역주행의 폭도 적었다.
'검은사막 모바일'이 모처럼 화끈하게 역주행했다. 업데이트 때문이다.
펄어비스의 간판 IP(지식재산권) '검은사막'에 기초한 만든 정통 MMORPG로 2018년 2월 출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넘버2를 꿰찼다. 당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하며 부와 명예를 동시에 거머졌다.
이후 빠른 업데이트와 적극적인 소통에 힘입어 톱10을 유지했지만 2년이라는 세월을 거스르진 못했다. 2020년 4월 이후 20위대까지 밀렸다.
5월 28일(목) '검은사막 모바일'이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3위를 나타냈다. 전일 22위에서 무려 9계단 상승이다.
업데이트때문이다. 펄어비스는 5월 26일(화) 신규 클래스 '아처'를 추가했다.
이 캐릭터는 주무기 ‘석궁’과 보조무기 ‘라곤’을 사용하는 원거리 클래스다. 속사, 빗발치는 화살, 화살비 등이 주요 스킬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시작했다. 더불어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해 80레벨 도달 전까지 빠른 성장을 돕는 이벤트(성장특화)도 마련했다.
한편 한빛소프트의 신작 모바일게임 '퍼즐오디션'이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2위로 뛰었다. 전일 5위에서 3계단 상승이다.
'퍼즐오디션'은 리듬댄스 온라인게임 '오디션'에 3매치 퍼즐을 가미한 캐주얼게임이다. 한빛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지난 5월 21일(목) 론칭했다.
웹젠의 따끈한 신작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은 5위다. 출시(5월 27일) 하루 만에 성과다. 뮤 아크엔젤은 웹젠의 간판 IP(지식재산권) '뮤 온라인'에 기반한 정통 모바일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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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두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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