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일 '코노스바 모바일' 사전예약 100만명 돌파…'블루 아카이브' 티저 페이지 오픈, PV영상 한글화 버전 공개
8월 5일 수요일,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HP' 첫 테스트 돌입…뉴 프로젝트 미디어 쇼케이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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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하반기 몰아치기가 고삐를 당겼다. 8월 시작과 더불어 신작 2종(코노스바 모바일, 블루 아카이브) 관련한 소식을 쏟아낸 것.
이뿐 아니다. 8월 5일에는 트리플A(AAA)급 블록버스터 ' 프로젝트 HP' 프리알파 테스트를 시작한다. 같은 날, 뉴 프로젝트로 명명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정헌 대표가 참석해 올해 목표와 향후 사업 방향을 공개한다. 더불어 2021년 하반기 라인업을 발표한다.
8월 2일 월요일, 넥슨은 '코노스바 모바일' 사전예약자 100만명 돌파를 알렸다. 이 작품은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에 기반해 제작한 수집형 모바일 RPG다. 지난 7월 6일부터 사전예약 이벤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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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
티저 페이지에는 게임 속 대표 NPC(Non Player Character, 보조캐릭터) ‘아로나’의 이미지와 함께 ‘블루 아카이브’만의 청량감과 학원물에서 느껴지는 밝은 분위기를 전달한다.
블루아카이브는 유저와 캐릭터간의 상호작용(interaction)을 일부 경험할 수 있는 메신저 '모모톡(MomoTalk)’ 기능을 갖추고 있다.
‘모모톡’은 ‘아로나’와의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티저 페이지에서는 ‘아로나’의 질문에 유저들이 답변을 선택하면, 그에 맞는 다음 질문이 이어져 NPC와의 소통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넥슨은 ‘블루 아카이브’의 소개를 담은 PV(Promotion Video) 영상의 한글화 버전을 최초로 공개했다.
한편 ‘블루 아카이브’는 김용하PD를 필두로 넷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서브컬처 수집형RPG다. 학원과 동아리, 학생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블루 아카이브’의 ‘모모톡’ 이벤트와 PV영상 한글화 버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저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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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두 sdkim@gamean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