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밤차트-8월 27일]블소2 구글 플레이 매출 11위, 마블 퓨처 레볼루션 36위…코노스바M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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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빅3가 톱40에 함께 자리했다.
흥행 우려에도 불구하고 엔씨소프트의 야심작 '블레이드앤소울2'이 10위대에, 넷마블의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30위대에 안착했다. 빅3 중 가장 먼저 출격해 일찌감치 톱50에 자리한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는 13위를 지켰다.
신작의 인기가 절정에 달하는 출시 후 첫 주말을 남겨둔 상태로 추가 상승을 예상된다.
8월 27일 '블레이드앤소울2'가 구글 플레이 매출 11위에 올랐다. 출시 하루 만에 이룬 성과다.
나쁘지 않은 출발이지만 엔씨소프트의 이전 야심작의 흥행성도 과 원작 블레이드앤소울의 인지도 및 명성을 고려할 때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37위다.
이 작품은 8월 25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240여개국에 동시 론칭됐다 마블과 협력해 만든 오픈월드 액션 RPG로 서구권을 겨냥했다. 과금 요소가 MMORPG만큼 크지 않아 시간이 흐를수록 상승의 폭을 키울 공산이 있다.
한편 빅3 대전 출격에 긴장했던 신흥 강자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여전히 1위를 고수했다. 선두를 위협할 수 있는 최고의 경쟁작 '블레이드앤소울2' 서비스 시작일인 8월 26일에는 대규모 업데이트까지 단행했다. 선두 굳히기와 롱런의 기반을 다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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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두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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