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신저가 속출! 게임주도 '패닉'

기사승인 2022.01.25  20:38:06

공유
default_news_ad1

- [게임주식-1월 25일]평균등락률 -3.60%, 크래프톤·웹젠·베노홀딩스·더블유게임즈 '신저가'

대형주 부진, 전체 시총 66조원대로 추락…신작 이슈, 컴투스 +0.30% 선방·웹젠 -3.56%

대외적 악재로 국내 증시가 패닉에 빠졌다. 게임주도 암울했다.

무더기 하락에 신저가까지 속출했고 전체 시가총액은 66조원대로 추락했다. 지난해 8월 10일 크래프톤 상장 이후 최저가다. 베노홀딩스, 더블유게임즈, 웹젠, 크래프톤 등이 최저가를 경신했다.

웹젠은 장중 2만275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종가는 3.56%(850원) 내린 2만3050원이다. 거래량은 32만507주로 전일보다 20%가량 줄었다. 개인 투자자가 5만6326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만8818주와 2만7415주를 매입했다. 2거래일 연속 동반 매수다.

웹젠은 이날 신작 '뮤 오리진3' 공식 커뮤니티에서 사전예약 독려를 위한 이벤트에 나섰다.

크래프톤은 장중 29만원까지 떨어졌다. 종가는 3.64%(1만1000원) 하락한 29만1000원으로 30만원 선이 무너졌다. 거래량은 45만9786주다. 기관이 2만151주의 매물을 쏟아내며 5거래일째 팔자(SELL)에 앞장섰다. 개인은 1만842주를 순매도, 18거래일 연속 매수를 일단락했다. 외국인은 3만390주를 매수했다.

1월 25일 화요일, 코스피가 71.61포인트(2.56%) 내린 2720.39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10억원, 1681억원어치를 팔았다. 개인이 5733억원을 순매수했다. 상승 종목은 55개며 862개가 하락했다. 그린케미칼, 하이스틸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닥은 25.96포인트(2.84%) 하락한 889.44로 900선이 무너졌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42억원, 1174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이 1419억원을 순매수했다. 상한가를 기록한 오토앤을 포함해 133개가 우상향했다. 하락 종목은 1300개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3.60%로 3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상승 종목은 컴투스(+0.30%)와 SNK(+0.14%)뿐이다. 오름폭도 크지 않았다.

하락 종목은 32개다. 10% 넘는 폭락은 없었다.

최대 낙폭주는 -7.17%의 액토즈소프트다. 룽투코리아(-6.29%)를 비롯해 넵튠(-6.29%), 위메이드맥스(--6.33%), 와이제이엠게임즈(-6.34%), 액션스퀘어(-6.40%), NHN(-6.48%), 드래곤플라이(-6.69%)는 -6%대로 장을 마쳤다.

-5%~-3%대로 장을 마친 게임주는 11개다. 플레이위드, 펄어비스, 웹젠, 크래프톤, 선데이토즈, 바른손이앤에이, 데브시스터즈, 위메이드, 한빛소프트, 모비릭스, 썸에이지, 엠게임, 네오위즈 등이다.

32개의 하락 종목 절반이 넘는 19개가 3% 이상의 낙폭을 기록한 것.

신작 이슈를 내놓은 컴투스는 선방했다. +0.30%(400원)로 강보합으로 돌아섰다. 종가는 13만4000원이며 거래량은 37만6642주다. 전일대비 약 72% 증가했다. 외국인이 2만7041주, 개인이 4895주를 팔았다. 기관은 3만1325주를 담았다. 1월 17일부터 7거래일째 매수다.

컴투스는 이날 한국 최고의 야구 모바일 게임 시리즈 '컴투스프로야구'의 2022년 버전 '컴투스프로야구V22' BI를 공개했다. 한국프로야구 개막을 전후해 정식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블루포션게임즈과 자사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 온보딩 MOU를 체결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온라인 게임 '에오스 레드',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 등을 자체 개발해 서비스 중이다.

위메이드는 -4.50%(5800원)로 3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종가는 12만3000원이며 거래량은 134만8175주로 전일대비 약 33% 늘었다. 외국인이 7만2605주의 매물을 쏟아내며 3거래일째 매도 행진을 이었다. 개인은 6만7695주, 기관이 4287주를 매집했다.

네오위즈는 팬덤 플랫폼 '팹'의 첫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이달의 소녀'다. 팹은 가수, 배우 등 아티스트와 팬을 이어주는 메시지 기반 서비스다. 오는 2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대만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175국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네오위즈는 -5.07%(1550원)으로 3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종가는 2만9050원이다. 10거래일 만에 3만원 선이 무너졌다. 거래량은 59만7667주로 전일대비 약 10% 감소했다. 기관이 2만7110주의 매도 우위를, 외국인이 1만8981주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개인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5623주, 2506주를 매집했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1899만3930주로 1월 24일(월)보다 148만1599주가 늘었다.

컴투스, 베노홀딩승, 더블유게임즈, 선데이토즈, 모비릭스, 쎰에이지 물량이 전일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선데이토즈 거래량은 13만5250주로 4거래일 만에 10만주 이상을 나타냈다. 주가는 -4.14%로 2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종가는 2만6650원이다. 외국인이 1만8861주를 순매도, 3거래일째 매도에 앞장섰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861주와 1만8000주를 매집했다.

전체 거래대금은 전일보다 1261억5100만원이 많은 9411억5300만원이다.
위메이드가 1712억32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크래프톤(1364억3300만원), 컴투스홀딩스(1287억6200만원), 엔씨소프트(1005억73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500억원 이상을 기록한 게임주는 펄어비스(870억3400만원), 카카오게임즈(632억1500만원), 컴투스(515억5000만원) 등이다.

전체 시가총액은 66조1821억원이다. 1조7469억원이 증발했다.

컴투스(+0.30%)를 제외한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대형주가 우하향했다.

NHN이 -6.48%로 2거래일째 급락했다. 위메이드(-4.50%), 크래프톤(-3.64%), 펄어비스(-3.24%)는 -3%대의 약세를 보였다. 컴투스홀딩스(-0.75%), 넷마블(-0.84%), 카카오게임즈(-0.86%), 엔씨소프트(-1.59%) 등은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펄어비스(-3.24%) 하락은 전일(-7.89%)에 이어 2거래일째다. 종가는 10만1600원이며 거래량은 84만8503주로 전일대비 약 18% 줄었다. 외국인이 6만5326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기타 투자자는 4287주를 팔았고 기관과 개인이 각각 5만1586주와 1만8027주를 순매수했다.

엔씨소프트는 1.59%(9000원) 하락한 55만8000원이다. 최근 1년 새 가장 낮은 종가다. 거래량은 17만7790주로 전일대비 약 27% 증가했다. 외국인이 1만1362주, 개인이 2046주를 팔았다. 기관은 1만1034주를 매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0.86%(600원) 하락한 6만91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90만2218주다. 전일보다 18%가량 증가했다. 외국인이 8만9588주를, 개인이 6만8050주를 매도했다. 기관은 1월 들어 가장 많은 15만9279주를 사들였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최근 막을 내린 타이페이(대만) 국제 게임전시회에 출품한 멀티플랫폼 MMORPG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대만 흥행 기대감을 높인 것.

넷마블은 0.84%(1000원) 하락했다. 1월 19일(-2.76%) 이후 4거래일 만에 우하향이다. 종가는 11만7500원이며 거래량은 38만3925주다. 어제보다 약 12만주가 늘었다. 개인이 9만3641주의 매물을 내놓으며 4거래일째 팔자(SELL)에 앞장섰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만7036주와 6만8109주를 순매수했다.

김상두 sdkim@gameand.co.kr

<저작권자 © 게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