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릭터 사전생성, 3월 23일 낮 12시부터 12시간 동안 서버당 1개 가능
오전부터 사전 다운로드 지원, PC 버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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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출시를 하루 앞두고 마지막 행보에 나섰다.
사전다운로드와 캐릭터 사전생성이다.
3월 23일 오전 넥슨(대표 이정헌)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 출시를 하루 앞두고 사전다운로드 서비스와 캐릭터 사전생성을 시작했다.
사전생성은 낮 12시부터 12시간 동안 모바일 및 PC 버전에서 서버당 캐릭터를 1개씩 만들 수 있다.
넥슨은 이용자의 선택을 돕기 위해 각 캐릭터의 고유한 액션 장면을 엿볼 수 있는 미리보기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대표적으로 ▲귀수에 깃든 귀신의 힘과 검술을 사용하는 ‘귀검사’ ▲단련된 육체를 무기로 싸우는 ‘격투가’ ▲신의 계시를 받아 악을 섬멸하고 아군을 보호하는 신앙인 ‘프리스트’ ▲두 자루의 총을 사용하는 천계인 ‘거너’ ▲마법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마계인 ‘마법사’ 등 5종을 선보인다.
또 출시 이용자 폭증에 대비하기 위해 넥슨은 던파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를 23일 오전부터 시작했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PC 버전은 던파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설치할 수 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8억 5천만 명에 달하는 거대한 팬덤을 구축하며 액션 장르의 독보적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던전앤파이터 IP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지난 5년간 ‘액션 쾌감’이라는 개발 모토를 내걸고 수동 전투 기반의 극한의 손맛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력을 집중했다.
넥슨은 오는 24일 오전 8시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던파모바일을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페이지: https://dnfm.nex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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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두 sdkim@gamean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