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세계관 공개…원작 팬덤과 신규 게이머 시선 자극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서머너즈워:크로니클, 대항해시대 오리진 등 3분기 황금기대작들은 이색 사전마케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코로나19로 방역조치 완화로 오프라인에서의 활발한 활동이 전개됐다. 커피 트럭, 코스튬 분장 등을 꼽을 수 있다. 여기에 NFT 경매 등 차세대 기술을 접목한 프로모션까지 등장했다.
이중 8월 최고 기대작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은 최근 코스튬 분장으로 전국 주요 거점에서 이용자 몰이에 나선 바 있다.
이후 소강을 보였던 크로니클의 담금질이 7월 중순 다시 시작됐다.
출시 한달 여를 앞두고 본격적인 게임 콘텐츠 소개에 나섰다. 겜心 자극에 돌입한 것.
컴투스는 7월 16일 크로니클을 주제로 한 웹예능 '말년을 자유롭게'를 공개했다. 이말련, 주호민, 기안84 등이 참여해 '크로니클' 핵심 콘텐츠인 소화수를 활용한 16강 월드컵 및 최애 캐릭터 선정 등을 재치있게 이야기했다.
7월 19일 화요일에는 '서머너즈워:크로니클' 세계관을 담은 영상을 공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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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로부터 약 100년 전 이야기를 담았다. 크로니클’의 서막에 대한 이야기로 소환사 ‘오르비아’, ‘키나’, ‘클리프’가 본격적인 모험을 떠나게 되는 시대 상황을 설명했다.
이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글로벌 장수흥행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스토리의 출발점이다.
오랜 옛날 마법 문명이 발전했던 종족 ‘갈라곤’이 마수가 쏟아져 나오는 ‘이계의 틈’을 열게 되고, 혼돈의 시간을 거쳐 영웅들이 힘을 모아 ‘이계의 틈’을 봉인하며 본격적인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가 시작된다.
이후 등장한 ‘갈라곤’ 왕족의 후예 ‘테포’의 음모에 라힐 왕국의 영웅 ‘아스타르’가 맞서게 되고, 기나긴 전쟁 끝에 둘은 ‘이계의 틈’으로 사라지게 된다.
시간이 흘러 다시 등장한 ‘테포’로 위기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라힐 수호단’에 소속된 세 명의 소환사가 나서며 ‘크로니클’의 스토리가 펼쳐진다.
‘크로니클’의 배경을 담은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영상을 통해 ‘서머너즈 워’의 주요 콘텐츠 ‘이계의 틈’을 포함한 방대한 세계관을 다루며 기존 팬덤은 물론 신작 출시를 기다리는 많은 유저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5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 기반으로 개발된 대형 MMORPG다. IP 게임 최초로 유저가 소환사로 등장해 여러 소환수와 팀을 이뤄 다채로운 전략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서머너즈 워’ IP 파워와 핵심 인기 요인, 그리고 MMORPG 장르의 풍부한 콘텐츠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소환형 MMORPG를 선보인다.
정식 출시는 오는 8월 16일며 국내 출시 후 C2X 생태계 기반의 P2O(Play to Own)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youtube.com/watch?v=Rq0NuvytQhE&feature=youtu.be
김상두 sdkim@gamean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