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9일 루아, 사전예약 돌입…엠게임 퍼블리싱 첫 SLG, 3매치 퍼즐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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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정상화를 노린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2가 다가오면서 참가사들의 담금질이 본격화되고 있다.
최근 넷마블이 라인업을 공개한데 이어 지스타 안방마님 넥슨이 라인업 간담회에 나선다.
11월 신작 출시는 지스타와 경쟁해야 하는 시기로 이로울 것이 없다.
물론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지스타 출품작 대다수는 간판 게임 혹은 차기작을 공개하는 자리인 만큼 11월은 기대신작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엠게임이 그 기회를 노렸다.
모처럼 신작 모바일 게임을 앞세워 11월 안방 공략에 나선다.
‘루아(Le Roi)’다.
중국에서 개발됐으며 엠게임에서 퍼블리싱하는 첫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루아’는 자신의 영지를 발전시켜 군단을 만들고 전략을 세워 클랜전, 서버전 등을 통해 최강의 군주로 성장해 나가는 SLG 장르에, 3매치 퍼즐 전투 시스템을 접목시킨 하이브리드형 게임이다.
여기에 3매치 퍼즐 전투에서는 퍼즐의 조합, 상성, 속성 등을 활용해 수천 가지의 다양한 전투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퍼즐 컨트롤과 영웅 스킬을 이용해 전략과 전술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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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엠게임이 '루아'의 사전예약에 나서면 본격적인 사전 마케팅을 예고했다.
이용자 모집은 정식 출시 전까지 엠게임 포털 내 ‘루아’ 사전예약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각 스토어에서도 별도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중 선택해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원스토어로 사전예약 시 40%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엠게임은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 출시 당일 크리스탈 1000개, 각인석 10개, 영웅 10회 소환권 3개, 건설가속 10개, 성웅 이순신 조각 10개를 지급한다.
또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 후 가입 인증 게시글을 작성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런칭 후 100명을 추첨해 영웅 10회 소환권 5개와 영지전송권 5개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론칭 전까지 10만부터 150만까지 목표 달성 시 단계별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한편 엠게임은 사전예약에 앞서 ‘루아’는 10월 12일부터 원스토어 베타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게임의 완성도와 풍부한 콘텐츠가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클랜원들 간의 호흡과 상호작용이 돋보이는 서버전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원스토어 베타테스트는 19일 오후 6시에 종료된다.
엠게임 사업전략실 이명근 실장은 “퍼즐, SLG, 육성 등 다양한 장르가 조화롭게 결합된 ‘루아’는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MMORPG 장르 속에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오는 11월 정식 출시될 루아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정식 출시 때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사전 예약 이벤트에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SLG 장르의 특성상 자원의 채취·생산, 병력 배치, 훈련병 키우기, 몬스터 전투 등을 하며 영토 확장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엠게임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event.mgame.com/2022/leroi_event/
김상두 sdkim@gamean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