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치형 RPG+타워 디펜스 결합 '하이브리드 게임'
컴투스, 공식 홈페이지 오픈 '게임 주요 특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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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남재관)가 2025년 먹거리를 또 예열했다.
'서머너즈 워: 러쉬'다.
컴투스의 간판 게임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기반했다. 그동안 '서머너즈워: 레기온'으로 소개된 작품의 공식 명칭이다.
단숨에 기대작 반열에 오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참여자에게는 소환수 소환권 1만2345장과 크리스탈, 레전드 등급 크리쳐 등의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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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금),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러쉬’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세계 각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머너즈 워: 러쉬’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서도 진행된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서머너즈 워: 러쉬’는 전 세계 2억 3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방치형 RPG다.
작품에 등장하는 여러 매력적인 소환수들을 자동으로 진행되는 필드 스테이지 및 보스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성장시킬 수 있다.
특히 방치형 콘텐츠와 타워 디펜스가 융합된 독특한 플레이 방식으로, 여느 방치형 RPG 이상의 전략 재미를 선사한다.
타워 디펜스 모드는 방치형 모드로 성장시킨 소환수를 활용해 여러 루트에서 등장하는 적들을 막아내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해당 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필살기’와 매 스테이지를 진행할 때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스킬 카드’ 등을 활용해 여느 방치형 RPG에서는 느낄 수 없는 깊이 있는 전략성과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최대 25개 소환수로 플레이하는 PvP 및 PvE, 대규모 서버 간 대전 콘텐츠, 영지 시스템 ‘천공섬’을 비롯해 상대방의 영역을 빼앗는 미니게임 등 여러 독창적인 게임 모드를 지원해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9개 언어를 지원한다.
2025년 상반기 중 글로벌 160여 개 지역에 출시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 및 게임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rush.summonerswar.com/ko?r=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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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두 sdkim@gamean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