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비티· 카카오게임즈 야심작, 라그나로크X · 에버소울 1월 5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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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초부터 별들의 전쟁이 펼쳐진다.
1월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두 작품이 한날 출시되기 때문이다.
1월 5일 그리비티와 카카오게임즈가 각각 야심작 '라그나로크X: 넥스트 제너레이션'와 '에버소울'을 출시한다.
'라그나로크X'는 그라비티의 간판 IP(지식재산권)이며 흥행불패를 자랑한 '라그나로크'에 기반한 모바일 MMORPG다.
원작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트릴로지의 마지막 타이틀이다. 김희철, 임윤아 등을 홍보 모델로 앞세웠고 TV CF 등 물량 공세를 펼치며 2023년 1월 최고 기대작 반열에 올랐다.
카카오게임즈가 1월 5일(목)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동시 서비스에 나서는 '에버소울'은 나인아크가 개발 중인 수집형 모바일 RPG다.
지난 11월 지스타2022에 출품돼 시선을 끌었고 이후 하루가 멀다하고 게임 소개 등 사전 마케팅을 펼치며 눈도장을 찍었다.
사전예약자 130만명(12월 29일 기준)을 돌파하며 카카오게임즈의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가 '에버소울' 출시 일주일을 앞두고 사전 마케팅 고삐를 조였다.
12월 29일(목) 특별 일러스트를 공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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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러스트에는 요정형 정령 ‘클로이’가 솔레이 왕국의 여왕 ‘유리아’를 안고 비상하는 듯한 모습을 담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 출시 카운트 다운을 기념한 특별 일러스트를 지난 27일부터 매일 공식 카페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글로벌 정식 서비스 전날까지 '에버소울'의 정령별 개성이 담긴 색다른 일러스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예약 보상으로 에픽 정령 ‘미카’와 함께 ‘미카’와 ‘시하’의 한정 코스튬 등 풍성한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용자들은 ‘인연 시스템’을 비롯해 수집한 정령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마치 연애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상세 정보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브랜드 페이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eversoul.kakaogames.com/ko/#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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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두 sdkim@gamean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