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트크루우, 앱스토어 매출 1위…5월 4일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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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生 대작 '나이트 크로우' 의 질주가 여전했다.
론칭 프리미엄이 극대화되는 첫 주말에 이어 두 번째 주말까지 신들린 상승세를 지속한 것.
'나이트 크로우'는 매드엔진이 개발하고 위메이드가 퍼블리싱, 지난 4월 27일(목) 출시됐다.
장르는 정통 MMORPG다. PC와 모바일을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플랫폼 게임이다.
5월 8일(월), '나이트 크로우'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탈환했다. 한국 최장수 흥행 모바일 MMORPG이며 엔씨소프트의 간판인 '리니지M'을 다시 앞선 것.
구글 플레이 매출에서는 2위를 지키며 '리니지M'과의 경쟁 구도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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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크로우' 대흥행은 일찌감치 예고됐다.
지난해 11월 게임전시회 '지스타2022'에서 최초로 공개, 수려한 그래픽과 광활한 대륙 및 화끈한 전투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월 시작한 사전예약에서는 100만명을 가볍게 모집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출시 첫날 양대 마켓 인기 차트를 석권했고 매출 순위에서도 파죽지세를 나타냈다.
'아키에이 워'(카카오게임즈), '프라시아 전기'(넥슨) 등 3월生 대작과 4월 경쟁작 '붕괴 스타레일'을 모조리 앞선 것.
한편 위메이드는 론칭 첫 연휴(4월 29일~5월 1일)에 이어 두 번째 연휴인 5월 7일(일) 이용자가 몰리면서 '나이트 크로우' 서버 그룹(리처드)를 추가했다.
이로써 '나이트 크로우' 서버 그룹은 8개로 시작해 13개로 늘었다.
위메이드는 향후 '나이트 크로우'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연내 블록체인 게임으로 만들어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를 통해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신규 서버 추가에 앞서 위메이드는 5월 4일(목)에는 '나이트 크로우'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용자 편의성 개선에 초점했다.
인터 서버 던전 서버별 입장 가능 인원 확장, 골드 지원 이벤트, 채팅 편의성 등을 업데이트했다.
위메이드는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 구축을 위해 이용자 소통을 강화하고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 페이지 : https://nightcro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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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두 sdkim@gamean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