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리진, 루나 IP 최초의 방치형 RPG '루나 리버스' 론칭
2023년 하반기, 신작들이 쏟아지고 있다.
MMORPG 등 대작보다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고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 중심에 있다.
방치형 RPG다.
지난 7월 플레임게임즈의 '소녀 에볼루션'을 시작으로 8월 엠게임이 '퀸즈나이츠'를 출시했다.
9월에는 게임 에스프레소와 넷마블이 각각 '농땡이 강호'와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론칭했다. 또 슈퍼플래닛이 '마법소녀 키우기' 서비스에 나섰다.
10월에도 방치형 RPG가 출격했다.
네오리진의 'Luna: 리버스'다.
이 작품은 ‘루나 온라인’에 기반해 제작됐고 10월 18일 수요일, 론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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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루나 관련 다수의 게임들이 정통 MMORPG였던 것과 확연히 다른 ‘방치형 RPG’라 완전 새롭게 루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Luna: 리버스'는 지난 9월 중순 사전예약을 시작했고 6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네오리진은 'Luna: 리버스' 출시를 기념해 2만원 상당의 현금 상점 이벤트를 펼친다.
또 라운지 가입자에게 귀여움 코스튬 세트인 토끼 귀 머리띠 + 부드러운 털 30개 + 클로버 30개 + 오크 영웅의 표식 30개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공식 라운지 가입자수가 1000명/2000명/3000명을 돌파할 때 마다 누적되는 풍부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먼저 라운지 가입 인원 1000명 달성시에는 실버 1만, 초급 스킬북*10개, 1시간 누적 파트너 경험치*1을 제공하며 2000명 달성시에 200 골드, 중급 스킬북*10개, 4시간 누적 파트너 경험치*1, 3000명 달성 시에는 200 골드, 고급 스킬북*5개, 8시간 누적 파트너 경험치*1 등을 선물한다.
'Luna: 리버스'는 검사, 마법사, 사냥꾼, 암살자, 사제 등의 캐릭터를 선택해 블루랜드 대륙을 모험하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캐릭터의 공격력과 체력배분, 퀘스트 진행, 새로운 전장으로의 진입시키는 작업과 각종 보상 획득 등의 간단한 작업만으로 쉽고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방치형 RPG답게 방치만 해도 24시간 자동 사냥이 되고 있어 접속하지 않아도 대량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캐릭터의 전투와 성장이 쉽고 빠른 것이 특장점이다.
네오리진 관계자는 “게임 홍보가 많지 않았음에도 짧은 기간 동안 60만 유저분들이 자발적으로 사전예약에 참여해 주셨다” 며 “기대 이상의 새로운 루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luna-rebirth.neorigin.com/kr/
김상두 sdkim@gamean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