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존게임즈와 협업, 4월 10일~17일 북미 및 유럽 CBT
'쓰론앤리버티(이하 TL)'가 기대치에 못 미치며 위기에 봉착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024년 상반기, 반등 카드를 꺼낸다.
'TL'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 출시다.
이를 위한 테스트를 4월 시작한다.
3월 27일, 엔씨소프트는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CBT(비공개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북미 현지시간 기준 4월 10일 오후 1시부터 4월 17일 오후 1시까지다.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이용자가 PC 스팀(Steam),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 PS5), 엑스박스 시리즈 S|X(Xbox Series S|X)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PC와 콘솔 이용자는 같은 서버에서 함께 TL을 즐길 수 있다.
엔씨(NC)와 아마존게임즈는 CBT를 통해 이용자의 피드백을 확인하고, 개발에 반영한다.
TL 캠프의 최문영 캡틴은 “엔씨(NC)는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TL 개발에 다각도로 협력하고 있으며, 글로벌 론칭을 위한 막바지 담금질을 위해 CBT를 진행한다”며 “TL이 엔씨(NC)가 글로벌 게임사로 거듭나는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L 글로벌 CB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마존게임즈 TL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playthroneandliberty.com/en-us
 |
김상두 sdkim@gameand.co.kr
<저작권자 © 게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