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공식 커뮤니티 오픈
서브컬쳐 명가 슈퍼크리에이티브 개발, 서브컬처 RPG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으로 한국은 물론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이름을 떨쳤다.
2024년 4월, 제2의 에픽세븐 발굴을 위한 첫 걸음을 뗐다.
야심작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공식 커뮤니티 오픈이다.
이 작품은 에픽세븐 등으로 유력 게임개발사 반열에 오른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만들고 있다.
장르는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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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스마일게이트는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의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했다.
한국은 물론 일본, 북미, 대만 지역 사이트도 오픈했다.
게임의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 소개 영상도 최초로 공개했다.
먼 미래, 우주적인 힘에 의해 멸망해 버린 지구를 떠나 ‘카오스 특이점’을 탐험하며 희망을 찾기 위해 분투하는 주요 캐릭터들의 모습을 고퀄리티의 애니메이션으로 감상할 수 있다.
게임 속에서 전투가 펼쳐지는 핵심 영역인 ‘카오스 특이점’은 진입하는 사람들에게 극심한 혼돈과 공포를 불러일으켜 정신을 붕괴시키지만 동시에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하는 미지의 공간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5월 카제나에 등장하는 여러 세력들의 정보를 담은 신규 영상도 공개한다.
한편 ‘카제나’는 애니메이션 서브컬쳐 게임의 명가 슈퍼크리에이티브의 차기작이다.
‘에픽세븐’을 탄생시킨 김형석 대표가 총괄 디렉터로 직접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퍼블리싱을 맡으며 차세대 IP(지식재산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카제나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RPG(역할수행게임)를 기반으로 로그라이크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장점을 융합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플레이 방식으로 추구하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에픽세븐’으로 검증된 슈퍼크리에이티브의 2D 아트웍과 애니메이션 연출력을 더해 글로벌 서브컬쳐 팬들의 공략에 나선다.
스마일게이트는 '카제나'를 올해 하반기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지역에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국내 이용자들은 ‘X’와 ‘유튜브’에서 카제나의 최신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또 글로벌 이용자들을 위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치’, ‘디스코드’ 채널도 운영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권익훈 본부장은 “미지의 힘에 의해 멸망해 버린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을 찾는 모험 이야기를 다양한 콘텐츠 안에 담아내고 있다"며 "슈퍼크리에이티브의 압도적인 애니메이션 연출력과 2D 아트웍으로 탄생한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카제나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는 ‘X’와 ‘유튜브’에 마련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youtube.com/watch?v=Ej3pvbVHM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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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두 sdkim@gamean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