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대표 K-게임 파리 ‘코리아하우스’에서 스포츠팬들 만나
한국 콘텐츠인 ‘아침의 나라’로 한국의 전통과 아름다움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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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3회 올림픽이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사격, 양궁, 펜싱, 수영 등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하고 있다.
국내 게임사 펄어비스가 하계 올림픽이 한창이 프랑스 파리를 찾았다.
효자이며 글로벌 인기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을 앞세우며 한국 게임의 위상을 알리기 위함이다.
7월 29일 월요일, 펄어비스(대표 검은사막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홍보관인 코리아하우스 콘텐츠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하우스는 문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홍보관으로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열린다.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에펱탑 파리 7구에 위치한 '메종 드 라 쉬미(Maison de la Chemie)'에서 문화, 관광, 음식, 예술 등 복합 문화 공간을 구성해 K-컬처를 홍보한다.
코리아하우스는 선수단 지원 및 스포츠 외교의 거점으로 활용되는 공간이다.
'검은사막'은 글로벌에서 인기 있는 K-게임 콘텐츠(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존)로 참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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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은 전세계 12개 언어로 5천5백만 명 이상이 즐기고 있는 MMORPG다.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아침의 나라’가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검은사막 게임 속 ‘하이델’ 도시의 배경이 된 프랑스 베이냑 마을에서 모험가 행사 ‘하이델 연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전세계 게이머들이 주목했다.
검은사막 팬들은 물론 파리에 모인 스포츠팬들은 코리아하우스에 설치된 대형 LED를 통해 경회루, 경복궁, 광화문 등 한국의 아름다움이 담긴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아침의 나라' 후속 콘텐츠인 ‘아침의 나라: 서울’을 준비하고 있다.
과거 육조거리, 경복궁, 경회루 등 현재 서울의 옛 모습 한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게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관련 페이지 https://www.kr.playblackdesert.com/ko-KR/Main/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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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두 sdkim@gamean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