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밤차트-11월 28일]리니지M, 앱스토어 매출 정상 탈환
오딘: 발할라 라이징, 6위…풍성한 혜택 앞세운 이벤트 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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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게임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탈환했다.
주역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다.
'오딘:발할라 라이징'도 톱10에 재입성했다.
11월 28일(목), 리니지M이 애플 앱스토어 매출 최고 자리에 자리했다.
라스트 워: 서바이벌, WOS화이트아웃 서바이벌, 전략적팀 전투: 리그 오브 레전드 전략게임 등 그동안 넘버1에 자리했던 외산 게임들을 앞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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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수) 예정된 겨울 업데이트 ‘OASIS 4: ADVENTURE’ 로 풀이된다. 다크엘프, 군주, 마법사 클래스 케어를 비롯해 신규 콘텐츠 ‘낚시’ 와 오림의 흔적 시즌9 등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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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엔씨소프트는 지난 11월 20일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린저씨들의 워너비 아이템 TJ쿠폰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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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효자 '오딘: 발할라 라이징'도 6위로 10위에 재입성했다.
연말 이벤트가 주효했다.
전일(11월 28일) 카카오게임즈는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오는 12월 25일까지 진행한다. 참여자 전원에게 오딘의 아바타, 탈 것, 가호석, 룬 등 4조의 쿠폰을 제공한다.
'신화' 등급의 상위 버전 '고대' 등급의 탈 것 등 신규 콘텐츠도 추가했다. 이외 월드 던전의 난이도를 조정하고 격주 1회로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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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두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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