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밤차트-12월 26일]붕괴 스타레일, 앱스토어 매출 6위
FC모바일 6위, 12월 23일 앱스토어 매출 톱10 재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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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겨냥한 이벤트와 업데이트가 빗발쳤다.
라이브 게임들의 역주행에 애플 앱스토어 톱10은 요동쳤다.
주역은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축구 모바일 게임 'FC모바일'과 호요버스의 '붕괴: 스타레일'이다.
12월 26일(목) '붕괴:스타레일'이 앱스토어 매출 6위에 자리했다.
크리스마스 이브까지만해도 50위대에 자리했지만 12월 25일(수) 38위까지 상승, 신들린 질주를 펼쳤다. 오름세는 현재까지 지속, 톱10을 탈환했다.
최근 이슈는 지난 12월 13일 미국에서 진행된 '더 게임 어워드2024'에서 '붕괴: 스타레일' 업데이트 예고편 공개다.
새로운 지역 '앰포리어스'와 신규 캐릭터 '카스토리스' 등이 처음으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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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모바일'은 7위를 나타냈다. 12월 들어 가장 높은 순위다.
'FC모바일'은 지난 12월 23일 10위에 자리하며 톱10에 재입성했다. 이후에도 오름세를 지속하며 크리스마스 당일(12월 25일)에는 6위까지 올랐다.
이외에도 '운빨존많게(3위)'과 '포켓몬 카드 게임 Poket(4위)' 등도 폭풍 질주를 펼쳤다.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의 변화는 크지 않았다.
크리스마스 이브, 미친 역주행으로 '넘버1'을 탈환했던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2위로 후퇴했다.
'라스트워: 서바이벌'은 다시 정상에 오르며 양대 마켓을 또다시 평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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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두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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