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줄뉴스-12월 30일]발할라 서바이벌, 사전예약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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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이제 하루 남았다.
계엄, 탄핵 등에 이어 제주항공 참사까지 겹치면서 예년과 같은 연말연시가 사라졌다.
게임업계도 마찬가지다.
최대 성수기를 노린 라이브 게임의 업데이트와 이벤트도 급감했다.
반면 LCK어워드2024, 컴투스홀딩스의 건강검진 기금 후원 등의 연말연시를 알리는 주요 시상식과 선행이 지속됐다.
그리고 2025년 기대작 소식이 전해졌다.
신예 게임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발할라 서바이벌'이다.
12월 30일(월), 라이온하트는 '발할라 서바이벌' 사전예약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지난 12월 24일 시작, 일주일 만에 성과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라이온하트가 자사의 대표 IP '오딘:발할라 라이징'에 기반해 제작 중인 로그라이크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12월 29일(일) 진행한 'LCK어워드2024' 결과를 공개했다. T1의 페이커(이상혁)이 올해의 선수상, 올해의 미드 선수, OP.GG 서치 킹 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그라비티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 ' 라그나로크: 리버스'가 중국 서비스를 위한 판호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Today's HOT]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
자체 개발 중인 로그라이크 액션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의 글로벌 사전예약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12월 24일 시작, 7일 만에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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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12월 29일(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2024 LCK 어워드(LCK AWARDS)'를 개최했다. T1 '페이커' 이상혁이 '올해의 선수'와 '올해의 미드 선수', 'OP.GG 서치 킹 상'을 수상하면서 3관왕에 올랐다. '루키 오브 더 이어(Rookie Of The Year)'는 디플러스 기아의 정글러 '루시드' 최용혁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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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 Event-모바일]
▶그라비티
MMORPG '라그나로크: 리버스'가 중국 서비스를 위한 판호를 중국 국가신문출판부로부터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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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 Event-온라인게임&콘솔]
▶엔미디어플랫폼
게토PC방 통계 서비스 '더로그' 12월 4주차 PC방 주간 순위를 발표했다. 넥슨의 간판 MMORPG '메이플스토리'가 이전대비 30% 넘게 상승, 2위로 무려 3계단 상승했다. 넥슨의 또 다른 RPG '엘소드'는 58.7% 올랐다. 순위는 7계단 상승한 21위를 차지했다. 이외 검은사막(43.3%)과 로스트아크(24.4%)등도 20% 넘게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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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가 통신]업계 뉴스
▶엔씨소프트
글로벌 ESG 평가에서 4년 연속 국내 게임업계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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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동명아동복지센터(원장 김광빈)에 건강검진 기금을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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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게임문화재단
게임과몰입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게임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전환과 올바른 게임 이용 방법 교육을 위해 지원한 2024 ‘게임과몰입 문화예술(음악, 미술, 체육) 치유 프로그램’보급교육(이하 보급교육)이 성료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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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두 sdkim@gamean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