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키리 러쉬, 여신 캐릭터 앞세운 슈팅 기반 수집형 RPG… 호주, 싱가폴, 캐나다, 뉴질랜드에 선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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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또 깜짝 신작 출시를 위한 담금질에 나섰다. 방치형 RPG '발키리 러시'(V RUSH)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 것.
9월 들어 지난 9일 농구 소재 모바일 게임 'NBA NOW22' 에 이어 두 번째 이용자 모집이다.
'발키리 러시'는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 중인 작품으로 슈팅 기반의 방치형 RPG다.
터치와 드래그 등 간편한 조작감과 더불어 온·오프라인 방치 플레이가 가능한 만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이번 글로벌 사전 예약 진행과 동시에 호주, 싱가폴, 캐나다, 뉴질랜드 등 4개국에 소프트 론칭했다.
‘발키리’는 북유럽 신화 속 전투 여신을 의미한다. ‘발키리 러시’에는 빛의 여신 ‘루미에’, 복수의 화신 ‘라비스’ 등 아름답고 강력한 발키리 여신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전투를 펼치게 된다.
유저들은 소환된 발키리를 직접 움직여 탄을 발사하는 등 적군을 공격할 수 있으며, 전투를 통해 획득한 재화를 사용해 발키리를 직접 성장시키는 등 캐릭터 수집 및 육성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컴투스는 글로벌 사전 예약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참여 유저에게 출시 후 사용 가능한 아이템 보상과 네이버 바이브 무제한 듣기 무료 이용권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그 밖에 ‘발키리 러시’의 사전 예약 페이지 링크를 개인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발키리 러시’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https://event.com2us.com/ci/goddesssky/pre_register/ko?r=p1
김상두 sdkim@gamean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