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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차기 먹거리 '판 키운다'

기사승인 2022.04.11  11: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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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에프앤씨, 키다리스튜디오 제휴…양사 콘텐츠 기반 게임·메타노믹스 사업 전개

차세대 먹거리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를 향한 게임사들의 투자가 빗발치고 있다. 단순한 게임 퍼블리싱을 넘어 그래픽과 영화 등 원천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확대되고 있다.

넷마블, 위메이드, 컴투스 등을 꼽을 수 있다.

방식도 다양하다. 전략적 제휴를 시작으로 지분 투자와 합작법인 설립, 인수 합병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2022년 들어 넷마블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이미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전문 기업 '넷마블에프앤씨' 설립은 물론 다채로운 기업과의 제휴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 콘텐츠 플랫폼 기업 중 하나인 '키다리스튜디오'와 손잡았다.

4월 11일(월),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대표 서우원)가 키다리스튜디오(대표 김영훈)와 게임 콘텐츠 및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키다리스튜디오는 글로벌 웹툰·웹소설 플랫폼을 보유한 콘텐츠기업으로 틱톡 운영사 바이트댄스와 웹툰 수천개 이상의 타이틀을 공급하는 사업제휴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현재 보유 IP를 활용한 드라마 제작도 다수 진행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넷마블에프앤씨는 키다리스튜디오가 보유한 다양한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게임,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을 진행한다.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중인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키다리스튜디오가 보유한 IP의 NFT 사업도 공동 전개할 방침이다.

키다리스튜디오는 이번 협약으로 넷마블에프앤씨의 블록체인 플랫폼에 합류하며 자사 글로벌 웹툰·웹소설 플랫폼(레진코믹스, 봄툰, 델리툰)에 게임 및 블록체인 플랫폼 이용자를 포함한 다양한 이용자를 확보하고 여러 연관 사업을 진행하여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에프앤씨 서우원 대표는 "키다리스튜디오에서 보유한 IP들은 국내외에서 이미 검증된 빅(BIG) IP들이 다수"라며 "넷마블에프앤씨가 준비 중인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콘텐츠의 다양한 확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키다리스튜디오 김영훈 대표는 “키다리스튜디오는 기존에 보유 IP를 활용한 영상화를 위주로 2차 저작권 사업을 진행하였으나 향후에는, 모바일 게임과 NFT 등 디지털 굿즈의 판매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넷마블에프앤씨는 최상의 파트너로서 양사 모두 사업 확장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에프앤씨는게임은 물론 디지털 휴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웹툰·웹소설), 커머스를 아우르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1월 넷마블에프앤씨는 메타노믹스 생태계 조성을 위해 블록체인 기반 전문 게임사 '아이텀게임즈'를 인수하고, 지난 2월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 업체 '보노테크놀로지스'를 인수해 최근 양사를 합병한 바 있다.

이외에도 넷마블에프앤씨는 바이낸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블록체인 플랫폼·기술 인프라 등을 제공받으며 협업하고 있다.

김상두 sdkim@gameand.co.kr

<저작권자 © 게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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