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게임맏형 외면! 기관, 펄어비스 '또 샀다'

기사승인 2022.04.18  16:59:39

공유
default_news_ad1

- [게임주톡]기관, 펄어비스 4월 14일부터 4거래일째 매수·빅5 중 유일한 연속매수

4월 26일 검은사막 모바일 중 공개서비스(OBT) 출시 및 흥행 기대감 고조

대외적 악재로 게임주가 맥을 추지 못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들의 매도 행진이 지속 중이다.

펄어비스는 달랐다.

지난 4월 14일 이후 기관 투자자는 국내에 상장된 대형 게임주 대다수를 팔았다. 펄어비스는 4거래일째 매수를 나타냈다.

4월 18일 월요일, 펄어비스는 전거래일대비 4.29%(4600원) 내린 10만2600원으로 마감했다. 정규장 마감 기준, 거래량은 약 53만6220주다. 4월 15일(금) 대비 약 43% 줄었다.

투자 동향에서는 외국인이 15만4544주의 매물 폭탄을 던지며 2거래일째 매도에 앞장섰다. 개인은 14만551주를 매입했다. 기관은 1만897주를 순매수했다. 지난 4월 13일부터 4거래일째 사자(BUY)다.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넷마블,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등 게임주 빅5에서 유일한 연속 매수다.

실제로 기관은 크래프톤과 엔씨소프트의 4월 14일부터 매도를 시작, 3거래일째 팔자 우위를 보였다. 카카오게임즈의 경우는 지난 4월 6일부터 9거래일 연속 순매를 기록했다. 넷마블의 경우 4월 14일과 15일 매도에 앞장섰다가 4월 18일(월) 5603주를 매집했다.넷마블은 이날 보합으로 마감했다.

펄어비스를 향한 기관의 러브콜은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출시와 흥행 기대감때문으로 풀이된다.
중국은 한국 게임의 제2 텃밭이다. 또 국내에서 흥행작 대다수가 중국에서 파란을 일으킨 바 있어 단일 규모 최대 어장 중국 출격이 임박한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 주가를 움직이는 핵심 요소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가 자사의 대표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에 기초한 작품으로 지난 2018년 2월 출시 리니지M을 위협했고 당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중국 정부의 게임 서비스 권한(판호)을 부여받았으며 오는 4월 26일(화) 공개서비스(OBT)를 앞두고 있다.

현지 퍼블리셔는 텐센트와 아이드림스카이다.

중국은 한국 게임의 제2 텃밭으로 꼽혀왔지만 사드배치 이후 판호를 앞세운 중국 정부의 규제로 현지 서비스가 막혔다.

그러다가 지난 2020년 12월, 컴투스의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가 판호를 발급받으며 한국 게임에 대한 규제 완화 기대감을 일었다. 하지만 이후 소식이 끊겼고 2021년 7월, '검은사막 모바일'이 서비스 권한을 획득했다.

당시 펄어비스 주가는 폭등했다. 6만원과 7만원대를 오가던 주가가 8월 26일 폭등(+25.57%)로 8만원대에 올라섰고 10월 에는 10만원 선도 회복했다.

2021년 내 중국 서비스가 미뤄지면서 주가는 다시 약세로 돌아섰지만 내림폭은 타 대형 게임주보다 적었다.

그리고 4월 6일 ,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서비스 일정(4월 26일)을 발표했다. 출시 지연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반등하기 시작했고 4월 15일에는 10만7200원까지 올랐다.

김상두 sdkim@gameand.co.kr

<저작권자 © 게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