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플래닛, 4월 18일 모바일 RPG '마법스크롤 상인 지오' 출시
해외 선출시로 안정성 검증+유명 성우 발탁해 보는 즐거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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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인기작 ‘마법스크롤 상인 지오’가 모바일 RPG로 환생했다.
슈퍼플래닛이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RPG ‘마법스크롤 상인 지오 with NAVER WEBTOON™(해외 타이틀명 : Zio and the magic Scrolls)’를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출시했다.
‘마법스크롤 상인 지오 with NAVER WEBTOON™’는 네이버웹툰 인기작 ‘마법스크롤 상인 지오’를 기반으로 제작된 판타지 AFK RPG다. 지난해 12월 30일 글로벌 먼저 출시해 안정화를 다졌고 전일 4월 18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전예약에서 50만명을 달성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국내 버전에는 유명 성우진들이 대거 참여했다. 웹툰 원작 스토리를 창조한 엄재경 작가도 직접 더빙하며 화제를 모았다.
엄재경 작가는 스타크래프트 해설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슈퍼플래닛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성우들과 엄재경 작가의 목소리를 담은 프로모션 영상도 공개하였다.
이 게임은 플레이 피로도를 최소화하여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자연스럽게 원작 웹툰의 방대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웹툰 속 캐릭터들을 성장시키면서, 취향에 맞게 파티를 조합할 수 있다.
빠르고 간편한 육성이 가능할 뿐 아니라 개성 있는 영웅들과 계열에 따른 상성 관계, 특수한 효과를 지닌 ‘마법스크롤’의 활용 등 전략적인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웹툰 스토리가 반영된 PVE 및 PVP 콘텐츠로 몰입감 있는 게임 플레이를 선사한다.
슈퍼플래닛은 게임 출시를 기념하여 특별한 이벤트에 돌입했다.
우선 모든 유저가 계정 생성 후 튜토리얼 클리어시 S급 영웅 ‘지오’와 다이아몬드 3000개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유저 환영 이벤트’를 펼친다. 다이아몬드와 S등급 영웅 소환권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 및 사전예약 50만 달성 접속 보상 등이다.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 소식은 네이버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두 sdkim@gamean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