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 ‘크로니클’ 핵심 캐릭터 3종 스토리 담은 시네마틱 영상 3편 순차적 공개
여름 게임 시장을 뜨겁게 달굴 국내외 기대작 담금질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홍보모델 공개, 사전 테스트, 사전예약 등 출시를 위한 행보 등이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는 것.
미르M:뱅가드 앤 배가본드(위메이드), 서머너즈워:크로니클(컴투스), 천애명월도M(레벨 인피니트) 등이 주인공이다.
모두 흥행대작에 기반한 IP(지식재산권)이며 장르도 모두 MMORPG다. 여기에 퍼블리셔도 킬러 타이틀을 배출한 바 있는 메이저들이다.
미르M, 서머너즈워:크로니클, 천애명월도M 등 2022년 여름 빅3의 소리 없는 전쟁의 서막이 오른 셈이다.
5월 25일 수요일에는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나섰다. '서머너즈워:크로니클' 주요 캐릭터를 주제로 한 시네마틱 홍보 영상 공개를 시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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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워:크로니클'은 글로벌 1억4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모바일 게임한류에 앞장선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에 뿌리를 둔 모바일 MMORPG다. ‘서머너즈 워’ IP 기반 게임 중 최초로, 유저가 소환사 캐릭터로 등장해 350여 종의 다양한 소환수들과 팀을 이뤄 직접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홍보 영상은 총 3편이며 게임 속 핵심 캐릭터인 각 소환사들의 출중한 능력과 소환수들과의 특별한 우정을 화려한 그래픽과 드라마틱한 이야기로 흥미 있게 풀어냈다.
5월 25일(수)에는 마법의 소환사 '오르비아'가 주인공이다. 26일과 27일에는 각각 치유의 소환사 ‘키나’와 수호의 소환사 ‘클리프’ 영상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소환수 이프리트와 위기를 극복하는 오르비아, 부상을 입은 소환수 마샬캣을 마법으로 치유하는 키나, 보상을 두고 소환수 웅묘무사와 좌충우돌하는 클리프 등 다양한 매력이 담긴 각 소환사 캐릭터를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크로니클’의 국내 서비스를 위해 최근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
오는 7월 탄탄한 게임성의 MMOPRG로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뒤 하반기 중 유저가 플레이 성과를 소유할 수 있는 C2X 생태계 기반의 P2O(Play to Own)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크로니클’ 시네마틱 영상 및 다양한 영상은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ikm0vYY-2nscYtaLiYNAVw)에서 시청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summonerswar.com/ko/chronicles/pre_register?r=p1
김상두 sdkim@gamean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