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4일 구글 통해 사전예약, 7월 국내 출시…브라운더스트 기반한 3매치 수집형 RPG
신작 대향연이 7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컴투스에 이어 네오위즈까지 가세하기 때문이다.
6월 14일 네오위즈는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출시 시기를 밝혔다. 7월 중이다. 이미 컴투스의 야심작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이 7월 론칭을 못 박은 상태에서 네오위즈가 힘을 보태는 형국이다.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은 네오위즈의 흥행 대표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BrownDust)’ IP(지식재산권)에 기반했다. 장르는 3매치 퍼즐을 접목한 수집형 RPG이다.
3매치 퍼즐의 간단한 조작과 다양한 영웅 조합 요소가 결합됐다. 또 영웅들의 스킬과 고유 특성에 따라 이용자는 다양한 방식으로 퍼즐을 풀어나갈 수 있다. 포탑이나 장애물, 폭탄, 회복 블록 등 다양한 요소가 가미돼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작품은 기존 브라운더스트 용병들의 색다른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기본 캠페인 스테이지 외에도 길드전과 PVE(Player vs Environment) 모드인 ‘천공의 섬’과 ‘도전의 탑’, PVP(Player vs Player) 모드인 결투장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지원한다.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 국내 사전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https://bponelink.onelink.me/i5Za/gt16ekex)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시 영웅 계약에 쓰이는 '고급 계약서' 10개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s://www.facebook.com/bdpuzzl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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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두 sdkim@gamean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