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3일(토) 오후 7시 특별방송 '소통하세나' 진행…개발자 인터뷰 및 제작 비하인드 공개
3분기 황금기대작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넷마블, 컴투스, 라인게임즈 등이 야심작을 위한 연이은 담금질 때문이다.
특히 사전예약 독려를 위한 이색 마케팅에 이어 본격적인 콘텐츠 소개에 나서면서 게이머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미 출시를 확정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7월 28일)', '서머너즈워:크로니클(8월 16일)'과 '대항해시대 오리진(3분기 내)' 등이 주인공이다.
컴투스는 7월 18일 '서머너즈워:크로니클' 알리기를 다시 시작했고 20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게임 소개에 나섰다.
라인게임즈는 7월 12일 사전예약 돌입과 함께 본격적인 물량 공세에 돌입했다. 소설가 김영하 등을 앞세운 TV CF 등을 시작한 것.
하반기 대작 포문을 여는 넷마블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막바지 담금질을 재개했다.
론칭을 앞둔 마지막 주말 이용자 스페셜 방송 ‘소통하세나' 을 예고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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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은 오는 7월 23일 저녁 7시 라이브 플랫폼 ‘네이버 NOW.’에서 진행된다.
인기 게임 유튜버 G식백과 김성회와 이현경 아나운서, 넷마블넥서스 안준석 개발PD가 출연, 약 1시간 가량이며 인터뷰를 비롯해 개발 비하인드 등을 이야기한다.
안준석 PD는 이용자들이 보내온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관한 다양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6월 25일부터 진행된 인플루언서들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방송을 돌아보며 개발자로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도 공개된다.
오는 7월 28일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하이엔드 그래픽을 적용해 가장 세븐나이츠다운 그래픽을 자랑하며, 프리클래스와 영웅변신 시스템으로 세븐나이츠 영웅으로 변신하는 재미와 전략적인 전투를 선사한다.
현재 넷마블은 ‘7777 세나레볼 원정대 이벤트’, ‘일곱 영지 계승자 자격 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7777 세나레볼 원정대’는 오는 27일 오전 11시까지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총 7777명에게 론칭 후 선보일 10만 9천원 패키지를 무료로 지급하는 이벤트다.
'일곱 영지 계승자 자격 테스트'는 퀴즈를 풀고 획득한 인증서를 통해 ▲24K 세븐나이츠 황금 영웅 카드(7명) ▲아이패드 프로(2명) ▲호주 왕복 항공권(1명) ▲커세어 HS 80 게이밍 헤드셋(5명) ▲제주 신라호텔 주말 숙박권(2명) ▲배스킨라빈스 패밀리 사이즈(100명)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2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사전등록 참가자에게 ▲3성 레이첼 영웅 ▲5만 골드 ▲3성 경험치 카드 5장 ▲그랑시드 항구 코스튬을 증정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https://forum.netmarble.com/skr
김상두 sdkim@gamean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