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벨 인피니트, 글로벌 사전예약 일주일만에 100만명 돌파
고퀄리티 미소녀 일러스트, 캐릭터 수집 요소 등 눈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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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예사롭지 않은 기운을 내뿜고 있다.
글로벌 사전예약 약 일주일 만에 100만명이 운집, 흥행 기대감을 돋구고 있는 것.
한국 최고의 그래픽 실력을 갖춘 이들의 압도적이고 우월한 일러스트로 촉발된 엄지족 시선 자극과 입소문이 주요한 것으로 보인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한국을 넘어 일본 등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아트디렉터 김태형 시프트업 대표가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신작 모바일 게임이다.
장르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건슈팅 RPG다.
니케는 비단 수려한 그래픽과 더불어 시원한 타격감과 고퀄리티 미소녀 일러스트를 비롯해 캐릭터 수집, 호감도, 상담 등 게임 내 캐릭터들과 소통할 수 있는 색다른 콘텐츠도 갖추고 있다.
레벨 인피니트는 글로벌 사전예약자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눈이 뒤덮인 몰락한 지상에서 앨리스와 루드밀라가 등장하는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캐릭터 앨리스와 루드밀라는 세계관 속 ‘언리미티드’ 소속으로, 극한 지대를 수호하고 길 잃은 니케를 구조하는 팀이다.
뿐만 아니라 유저들에게 최고의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고자 공식 라운지를 통해 소규모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현재 공식 사이트에서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사전예약 후속 이벤트인 ‘지휘관 테스트’를 공개해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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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두 sdkim@gamean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