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애니메이션 음악의 거장 ‘사와노 히로유키’ 협어, 테마곡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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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기대작의 포문을 여는 '승리의 여신:니케'가 또 하나의 흥행 DNA를 장착했다.
일본의 애니메이션 음악 거장과 협업, 게임의 듣는 즐거움을 극대화한 것.
멋진 그래픽의 보는 즐거움, 화끈한 액션의 손 맛에, 귀까지 호강할 수 있는 게임으로 진화한 것이다.
레벨 인피니트는 11월 4일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테마곡을 ‘사와노 히로유키(Hiroyuki SAWANO, 澤野弘之)’가 제작한다고 밝혔다.
테마곡은 ‘텅스텐(TuNGSTeN)’이다. ‘사와노 히로유키’가 작곡한 신비로운 선율 위에 가수 ‘미즈키’의 호소력 높은 보컬을 더해, 게임 속 세기말 분위기를 강렬함을 표현했다.
테마곡의 제목 ‘텅스텐(TuNGSTeN)’은 가장 녹는점이 높으면서도 매우 단단한 금속으로, 절대 굴하지 않는 신체적, 정신적 강인함을 지녔으면서도 차가운 ‘니케’를 표현한다.
테마곡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네이버 라운지, 트위터, 유튜브 등 공식 SNS에서 감상 가능하다.
레벨 인피니트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사와노 히로유키’와 가수 ‘미즈키(mizuki)’, 작사가 ‘벤자민(Benjamin)’, ‘캐논(cAnON.)’가 ‘텅스텐(TuNGSTeN)’ 테마에 영감을 준 ‘라피’에 대한 이야기와 테마곡의 감상 포인트를 들려주는 인터뷰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애니 음악계의 거장 ‘사와노 히로유키’는 인기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을 비롯해 ‘길티 크라운’, ‘킬라킬’ 등 명작의 사운드트랙을 맡으며 세간의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한편, 승리의 여신:니케는 국내 최고의 아트디렉터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가 직접 진두지휘해 제작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이다. 퍼블리셔는 중국 게임사 레벨 인피니트가 맡았다.
9월 시작한 사전예약에 300만명이 몰리면서 흥행 기운을 내뿜고 있는 11월 최고 기대작 중 하나다.
'승리의 여신: 니케' 정식 출시일은 11월 4일(금)이며 이에 앞선 11월 3일 사전다운로드가 진행된다.
레벨 인피니트는 이용자 유치를 위해 사전예약과 더불어 인기 캐틱터 투표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함께 출격하고 싶은 니케에게 투표하고 인증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다채로운 경품을 제공하는 출시 전 프로모션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nikke-k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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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두 sdkim@gameand.co.kr
